한양도성의 역사를 한 눈에, 한양도성박물관

 

 

 

 

 

 

낙산구간 탐방로 시작지점인 흥인지문(동대문) 옆
동대문성곽공원에 자리잡은 한양도성박물관은
상설전시실(3층), 기획전시실(1층), 도성정보센터/학습실(2층) 등을
갖춘 공간으로서 도성의 역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대문 성곽공원 안내도

 

 

 박물관으로 오르며 뒤돌아본 흥인지문

 

 

 

 

 

 

 

 

 

한양도성은 조선의 도읍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해 조선 태조 5년(1396)축조되었습니다.

전체 길이 18.62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수도의 도성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도성의 기능을 수행했습니다.

 

한양도성(서울성곽)은 북악산-낙산-남산-인왕산을 잇는 성곽으로
4개의 대문과 4개의 소문이 있습니다.

 

4대문은 숭례문(남대문), 흥인지문(동대문), 숙정문(북대문),
돈의문(서대문/멸실)이고, 4소문은 대문과 대문사이의 문으로
창의문(북소문), 혜화문(동소문), 광희문(남소문), 소의문(서소문/멸실)을 말합니다.

한양도성의 4대문-4소문

 

 

 

 

 

 

 

 

 

 

 

 

 

 

 

 

 

 

 

 

 

 

 

 

 

 

 

 

 

한양도성박물관에는 도성의 역사, 4대문-4소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해 두었군요.
숭례문(남대문)부터 시계방향으로 차례로 소의문-돈의문(서대문)-창의문
-숙정문(북대문)-혜화문-흥인지문(동대문)-광희문이 있습니다.

 

 

 

 

 

 

 

 

 

 

 

 

 

 

 

 

 

한양도성박물관 가까이에는 흥인지문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참 좋을 것입니다. 

 

 

 

한양도성박물관 관람정보(자료: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