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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완 최대호수인 르웨단과 문무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4월 중순(2016. 4. 11∼4. 14)에는   
"역사를 품은 섬 타이완"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타이완(대만)의 인구는 약 2,3백만 명으로,
국토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3분의 1이며. 수도는 타이베이입니다. 

 

 

 

 

▲ 제1부 : 자연과 인간이 빚은 위대한 세계유산

 

타이베이에는 101층 건물인 세계금융센터가 있는데
세계에서 엘리베이터가 가장 빨리 운행됩니다.
꼭대기 층까지 불과 37초가 걸립니다.

 

 

 

 

 

 

타이완 동해안 항구도시 화롄에는 타이루거 국가공원이 있는데,
길이가 20km 에 달하는 대리석 협곡으로 유명합니다.

 

 

 

 

 

 

 

 

 

 

 

타이완 북부의 신베이시는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약 4백만 명)로
음력 1월 15일에 열리는 천등축제가 유명합니다.

 

 

 

 

 

 

 

 

 

타이완 국립고궁박물원은 중국 황실의 유물 69만점을 보유한
문화의 보고로 장개석의 국민당이 대륙에서 후퇴할 때
200만의 군인, 중앙은행 금괴,
그리고 베이징 고궁박물원 보물을 가지고 왔습니다.

 

 

 

 

 

 

 

 


 

 
▲ 제2부 : 자연의 만찬, 루카이족을 찾아서

 

타이완 남부의 타이난 시는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로
타이베이 이전의 수도였습니다.
루카이족은 타이완 남부 고산지대에 살고 있는데
이곳 마을에는 전체 루카이족 약 3,000명 중 600명이 사는 집성촌입니다.

 

 

 

 

 

 

 

 

 

 

타이베이의 안핑고보는 1600년대 네덜란드 점령군이 세운 요새로
38년 간 지배하다가 대만의 국민영웅 정성공 장군에 의해 철군했습니다.

 

 

 

 

 


 

 

 

 
▲ 제3부 : 신들의 나들이, 다자전란궁

 

타이완 중부에 위치한 타이중 시는 북부와 남부를 잇는
교통과 경제의 거점도시로
3백년의 역사를 지닌 다자전란궁은 마조사원(바다의 여신)입니다.
작은 사원의 신은 큰 사원의 마조신에게 인사를 다닌다고 하는군요. 

 

 

 

 

 

 

 

 

 

난터우 현에는 가지만 앙상하게 남은 나무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난툰차이홍쥐안춘은 국공내전 때 중국에서 이주해온 군인들의 거주지인데
현재 94세인 거리의 화가가 그린 원색의 벽화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허환산(3.560m)은 중앙산맥 북단에 위치한 산이며,
보장암 국제예술촌은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거주하는 곳입니다.

 

 

 

 

 

 

 

 

 

▲ 제4부 : 평화의 섬, 진먼다오(금문도)

 

르웨단은 타이완 최대의 호수입니다.
호수변의 문무묘는 문인을 대표하는 공자와
무인을 대표하는 관우를 모신 사당입니다.

 

 

 

 

 

 

 

 

 

 

 

진과석은 과거 금강촌이었지만
지금은 쇠락하여 방치된 건물만 남아 있습니다. 

 

 

 

 

 

 

 

 

 

진먼다오(금문도)는 중국 대륙에서 1.8km 떨어진
작은 군도로 이런 섬이 타이완 영토라는 게 참으로 신기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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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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