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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깡자이의 계단식 논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5월 중순(2016. 5. 9∼5. 12)에는   
"순수의 대지 배트남"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인도차이나반도의 동부에 위치하며,
해안선의 길이가 3,444㎞에 달합니다.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1.5배, 인구는 9,300만명,
수도는 하노이(Hanoi)입니다.

 

 

 

 

 

▲ 제1부 : 구름 속에 사는 사람들, 몽족 

 

베트남 북동부 고원지대의 무깡자이에는 전 세계의
사진사들을 매혹시키는 계단식 논(다랑이 논)이 있습니다.
모계사회인 몽족의 여성들이 이 논을 개간하지요.

 

 

 

 

 

다랑이 논을 개간하는 몽족의 여인들

 

 

 

 

▲ 제2부 : 원시의 색을 찾아서

 

베트남 중부 퐁나케방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아름다운 명소입니다.
국립공원에는 지금까지 약 300여 개의 동굴이 발견되었는데,
퐁나동굴은 세계에서 길이가 가장 긴 7,729m로서
천사의 정원, 봉황과 용, 하늘의 눈 같은 이름의 종유석이 있습니다.  

 

 

 

 

 

 

 

 

 

400m에 이르는 집와이어를 타고 가면 항또이 동굴을 만나는데
깊숙한 어둠의 동굴 안쪽에서 진흙(머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집 와이어 타는 곳

 

 

 

 

 

 

 

 

 

베트남 마지막 왕조의 수도인 후에에 가면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을 만날 수 있으며
남성용 아오자이도 있습니다.

 

 


 
   

 
▲ 제3부 : 풍요의 신이 내린 선물

 

달랏은 베트남 납부의 고원도시로 프랑스가
베트남을 지배할 당시 휴양지로 개발해 "작은 파리"라고 불립니다.

 

 

 

 

 

 

이곳에는 족제비커피가 유명한데 족제비가 커피열매를 먹고 배설한
원두를 모아 만든 커피입니다.
일반 커피에 비해 값이 약 5배 정도로 비쌉니다.  

 

족제비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 푸꾸옥 섬은 세계인의 휴양지 및
베트남인의 신혼여행지로 이름난 곳입니다.
사오해변은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제4부 : 용이 지켜준 땅

 

베트남 최초의 국립공원인 국프엉 국립공원에는
수령 1천년의 노거수 참나무가 자라고 있습니다.
이 나무는 높이 45m, 둘레가 5m에 달합니다. 

 

 

 

 

 

또 영장류 보호소는 희귀동식물과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봐도 독특하게 생긴 원숭이들입니다.

 

 

 

 

 

 

 

하롱베이는 1,969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세계자연 유산으로 티톱섬은 베트남이 러시아와의 관계개선을 위해
러시아 우주비행사의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입니다.

 

 

티톱섬

 

 

 

 

빈목터널은 베트남 전쟁당시 실제로 주민 600명이
7년 동안(1965-1972) 거주했던 지하3층 규모의 동굴로
길이가 2,000m에 달할 정도입니다.

 

 

 

 

베트남에 괸한 다른 글을 보려면 아래 글을 클릭하세요

 

세계테마기행, 우리가 잘 모르는 매혹의 베트남

http://leeesann.tistory.com/4417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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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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