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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프타운 12사도 봉우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9월 중순(2016. 9. 12∼9. 16)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로드 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5.5배로
인구는 5,400만 명입니다.
입법수도인 케이프타운은 남아공 최초의 서구식 도시로
어머니의 도시라고도 부릅니다. 

 

 

 

 


[1] 19세기로의 기차여행

 

케이프타운의 상징인 테이블마운틴의 높이는 1,080m로
정상부의 평평한 모습이 식탁을 닮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12사도 봉우리의 모습도 매우 웅장합니다.

 

 

 

 

 

 

 

 

볼더스 비치에는 자카스 펭귄을 볼 수 있는데
빙하에 사는 펭귄이 이곳에 서식하게 된 것은
오래 전 여기 놓아둔 두 마리가 번식을 했기 때문입니다.

 

 

 

 

 

 

 

 

채프먼스피크는 12사도의 산허리를 잘라 만든 도로로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며 희망봉으로 연결됩니다.

 

 

 

 희망봉 안내문

 

 

 

 

 


로보스레일은 아프리카 대륙을 횡단하는 초호화열차로
객실과 레스토랑 서비스는 호텔수준이며
남성들이 식당에 출입할 때는 정장을 착용해야 합니다.

 

 

 

 

 


 
  
[2] 아프리카의 야성을 찾아서, 파노라마 루트 (생략)

 

 

 
 
[3] 레소토 가는 길, 사니패스

 

드라켄즈버그산맥은 해발 약 3,000m의 봉우리들이
1,000km 이상 펼쳐지는 산맥입니다.


이 산맥의 관문인 센터널피크로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습니다.
아슬아슬한 암벽에 흔들거리는 쇠줄 사다리를 타고
한참을 올라야 합니다.

 

 

 

 

 

 

 

 

 

 

정상에 오르면 엠피씨어터가 보이는데
이는 해발 3,000m 고지에 위치한 거대한 원형극장을 말합니다.


고원지대에 형성된 거대한 암벽이 둘러쳐 진 모습이 마치
원형극장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곳에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폭포인
투겔라 폭포가 있는데 높이가 무려 940m에 달합니다.

 

 

 

 

 

 

사니패스는 남아공에서 레소토로 가는 평균해발 약 2,000m의 산악도로로
길이 워낙 험준해 일반 승용차는 통행이 허용되지 않아
RV 차량을 주로 이용합니다.

 

 

 

 

 

 

 

가파른 도로를 따라 고갯마루에 도착하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해발 2,874m에 위치한
상점이 있는데, 이곳이 레소토의 국경입니다.

 

 

 

 

 

 

 

남아공 내 마치 섬처럼 위치한 레소토는
인구 약 200만 명의 소국입니다.
원주민들은 평생 담요를 몸에 걸치고 살아갑니다.

 

 


 

 

 
[4] 인도양의 낭만과 모험, 가든 루트

 

간스바이는 케이프 타운 근교 백상어 출몰지역입니다.
사람들은 배를 타고 바다로 백상어를 만납니다.

 

 

 

 

 

 

 

 

 

카야라반투에는 코사족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춤을 추면서 이방인을 맞이합니다.

 

 

 

 

 

 

 

 

가든루트는 게이프 타운을 중심으로 해안선을 따라
조상된 아름다운 길을 말하는데
특히 치치캄마 지구는 울창한 산림과 협곡이 장관을 이룹니다.

 

 

 

 

 

 

 

스톰스리버는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강줄기의 하나로 
물빛이 커피색을 띠는 것으로 유명하며
카약을 타고 강줄기의 협곡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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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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