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개척의 땅 미국 남·서부 기행

 

 

 

 

 세계에서 가장 큰 민간항공우주박물관안 플로리 투산의 파마항공우주박물관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4월 초순(2017. 4. 3∼4. 6)에는
"개척의 땅, 미국 남·서부 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미국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44배이며
인구는 3억 2천만 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3위입니다. 

 

 

 

 

 

[1] 마지막 미개척지 사막의 변신

 

캘리포니아 모하비 사막에는 5,000여기의 풍력발전소가 장관인데
여기서 생산한 전기를 LA로 보낸다고 합니다.

 

 

 

 

 

 

모하비 항공우주센터는 개인 자가용 비행장으로
새로운 항공기의 비행훈련장 겸 항공조종사 양성 훈련장이기도 합니다.

 

 

 

 

 

 

 

보이저 호는 1986년 세계최초로 9일동안 무착륙, 무급유로
40,000km 이상의 거리를 날아 세계일주에 성공한 항공기입니다.
여기서 당시의 조종사 딕 루틴을 만났습니다.

 

 

 

 

 

애리조나의 앤털로프 캐니언에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사막동굴 투어를 할 수 있습니다.

 

 

 

 

 

 

 

 

 

 

뉴멕시코의 화이트 샌드는 원자폭탄의 첫 실험지이며
석고사막에서 샌드 서핑을 즐기는 관광지이기도 합니다.

 

 

 

 

 

  
[2] 로켓시티를 가다

 

애리조나의 파웰호수는 그랜드캐니언 댐으로 인해 형성된
인공호수로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샌 안토니오는 텍시스 남부의 교통중심지로
5.8km에 달하는 리버 워크에서는 유람선을 타고 투어를 합니다.

 

 

 

 

 

 

 

휴스턴에는 존슨우주센터가 있는데
방문객들은 우주센터 여러 곳을 돌아봅니다.

 

 

 

 

 

 

텍사스는 서부 개척자 시대 정신이 남아
로데오 축제가 열립니다.

 

 

 

   

 

 

[3] 캘리포니아 드림, 루트 66

 

미국의 66번 고속도로는 시카고에서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까지 이어지는 3,940km 거리의 도로로
미국 최초의 대륙횡단 길이었습니다.

지금은 바로 인접한 곳에 40번 도로가 뚫려 이용자가 격감했지만
이 도로는  서부개척시대에
캘리포니아의 드림을 쫓아가는 꿈의 도로였습니다.

 

 

 

 
애리조나주 윌리암스에서 기차를 타고 그랜드 캐니언으로 갑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 주 북부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긴 협곡(446km)입니다.

 

 

 

 

 

 

 

 

 

 

오트맨은 서부 개척시대에 금광이 발견된
애리조나의 자치구로서 현재 카우보이들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어느 카페는 1달러의 지폐로 내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이들 지폐는 과거 광부들이 임금으로 받은 1달러짜리 지폐를
호주머니에 넣어 보관했는데 물에 젖어 눅눅해진 돈을 말리기 위해
카페의 벽에 꽂은 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4] 꿈과 모험의 땅(플로리다)

 

플로리다 남동부의 항구도시인 마이애미는
온화한 기후로 인해 세계적인 관광휴양도시로 발전해 왔습니다.

 

 

 

 

 

 

 

 

오버시즈 하이웨이는 플로리다 주 남쪽 34개 섬을 연결하는
180km의 고속도로로 가장 압권은 키 웨스트와 연결된 곳입니다.

 

 

 

 

 

키 웨스트로 가는 길목인 마라톤 섬에는 해산물 축제가 열리는데
이곳에서만 잡히는 스톤 크랩이 유명합니다.

 

 

 

 

 

 

키 웨스트는 미국 대륙의 최남단으로
위대한 작가 헤밍웨이가 살았던 곳이며
큐바와는 불과 90마일 거리입니다.

 

 

 

 

 

 

 

투산의 파마 항공우주박물관에는 민간항공 박물관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크며 항공기저장소로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약 4,000대가 넘는 항공기를 보유중인데
퇴역한 항공기는 물론 일시적으로 운항하지 않는 항공기도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데
이는 사막에 건설되어 건조한 기후로 인해 보관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는
로켓발사를 주관하는 우주의 관문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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