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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자의 도시인 뉴욕 맨해튼 야경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4월 중순(2017. 4. 10∼4. 13)에는
"미국 역사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미국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44배이며
인구는 3억 2천만 명으로, 중국 인도에 이어 세계3위입니다. 

 

 

 

 


[1] 보스톤, 미국의 역사가 시작되다

 

매사추세츠 플리머스는 뉴잉글랜드에 세워진 최초의 유럽인 정착지로
1620년 청교도인들이 메이 플라워호를 타고 상륙할 때
처음 밟았다는 큰 바위가 기념물로 남아 있습니다.

 

 

 

 

 

 

이들은 척박한 환경에서 현지 원주민 부족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세일럼은 1692년 마녀재판이 자행되었던 도시로
지금은 희생자 추모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사추세츠의 주도인 보스톤은 미국 독립혁명의 중심도시입니다.
특히 보스톤 차 사건은 과중한 세금을 견디지 못한
청교도인들이 영국인들이 가지고 온 차를 바다에 버린 사건으로
"대표 없이는 과세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게 됩니다.

 

 

 

 

 

 

 

 

     

  
[2] 자유와 포용의 이름으로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는 미국 독립혁명과 산업혁명의 중심지였습니다.
이제는 벽화마을로 더욱 유명해 지고 있습니다.

 

 

 

 

 

 

 

 

 

 

미국 독립역사공원에는 자유의 종(liberty bell)이 있는 데
1776년 독립을 선언한 후 울렸던 종입니다.

 

 

 

 

 

 

미국 독립기념관은 독립선언과 미합중국 헌법이 통과된 곳이며
이곳 회의실은 3대 대통령 토머스 제퍼슨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곳입니다.

 

 

 

 

 

 

 

버지니아 주 윌리암스버그에는 식민시대를 재현해 놓은
역사지구가 있으며, 요크타운 전승기념탑은 영국군을 몰아내고
진정한 독립국가가 된 미국을 기념하는 탑입니다. 

 

 

 

 


 

 

 

[3] 미국 민주주의의 심장 워싱턴 DC

 

워싱턴DC는 1790년부터 미국의 수도가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워싱턴 기념탑을 중심으로 사방에 백악관, 국회의사당,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이 있습니다.

 

 

 

 

 

높이가 170미터에 이르는 워싱턴 기념탑은
건국의 아버지 조지 워싱턴을 기리는 탑으로
이집트의 오벨리스크를 모방해 만든 석탑입니다.
워싱턴은 세계역사상 첫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마운트 버넌은 조지 워싱턴의 자택과 정원 및
무덤이 있는 국가 정원입니다.

 

 

 

 

 

 

 

 

 

제퍼슨 기념관은 미국 제3대 대통령으로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토마스 제퍼슨을 기리는 곳입니다.

 

 

 

 

 

 

 

제퍼슨은 대통령을 퇴임한 후 버지니아 대학을 세웠으며
이 대학 출신 위드로 윌슨(28대 대통령)은 민족자결주의를 천명하고
국제연맹을 창설한 인물입니다.

 

 

 

 

 

 

 

 

미국 의회는 대통령과 행정부위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만든 기구입니다.
☞ 현재 트럼프 대통령의 독단을 의회가 제동을 걸고 있는 것은 좋은 예입니다. 

 

 

 

 

 

 

 

 

그리스 신전을 모방한 링컨 기념관은 제16대 대통령 링컨을 기념하는 곳으로
그는 북군을 이끌며 남북전쟁에서 승리해 노예해방을 시킨 인물입니다.

 

 

 

 

 

 

 

펜실베이니나 주 게티스버그 국립군사공원은 남북전쟁의 최대격전지였던
게티스버그 전투와 이곳에서 행한 링컨의 연설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입니다.
여기서 링컨은 역사에 길이 남을 명연설을 남기지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부"

 

 

 


   
  
  
 
[4] 이민자의 도시 뉴욕 맨해튼

 

센트럴 파크는 뉴욕의 허파로 불리는 중앙공원입니다.
그 중에서도 타임스퀘어는 세계의 교차로라고 불리는 번화가입니다.

 

 

 

 

 

 

 

알렉산더 해밀턴은 미국 금융 및 경제제도의 초석을 세운
초대 재무장관으로 건국의 아버지 중 한 명이며
10달러 짜리 지폐에 게재된 인물입니다. 
월스트리트는 금융밀집지역입니다. 

 

 

 

 

 

 

 

 

높이 381m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31년 건축된 이래 41년 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었으며
20세기 건축의 상징으로 불립니다.

 

 

 

 

 

 

엘리스 이민박물관은 약 1천2백만명의 이민자들이 거쳐간
이민국으로 현재 박물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버티 섬에는 프랑스가 미국에 선물한 자유의 여신상이 있습니다.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을 지원한 것은
영국의 콧대를 꺾기 위함이었다고 하네요.
이후 미국과 프랑스는 돈독한 우방이 되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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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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