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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6월 중순(2017. 6. 12∼6. 15)에는
"엄홍길의 나마스테 네팔"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네팔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70%로, 수도는 카트만두,
인구는 2,900만 명입니다.

 

 

 

 

 

[1] 지상에서 천상으로 향하는 길, 칸첸중가

 

네팔은 히말라야 14좌 중 8개봉을 품은 나라입니다.
칸첸중가는 세계 제3의 고봉으로 타플레중은
칸첸중가의 거점도시입니다.

 

 

 

 

 

해발 약 1,500m 고지의 푸룸부 마을에는
엄홍길이 세운 학교가 있습니다.
약 400여명의 학생에 12명의 교사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쓰리머얌 학교는 금년 3월 개교했다고 합니다.  

 

 

 

 

 

 

이곳 림부족은 얼굴에 장신구를 하는데
이는 그들의 신을 섬기는 방식이랍니다.

 

 

 

 

 

 

 

타무르 강은 칸첸중가의 빙하가 녹은 물이 흘러
만든 강으로 주민들은 여기서 낚시로 고기를 잡습니다.

 

 

 

 

 

 

치루와는 자동차로 갈 수 있는 마지막 마을로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칸첸중가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2] 빙하의 물빛을 따라서, 군사

 

치루와에서 본격적인 칸첸중가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세르파는 통상 20-30kg의 짐을 머리에 걸고 나릅니다.
50kg의 철근을 나르는 세르파도 있습니다.

 

 

 

 

 

 

 

 

 

 

 

페레를 지나면 마니석이 있는데
이는 네팔인들의 기도장소이기도 합니다.

 

 

 

 

 

 

군사는 칸첸중가 베이스캠프로 가기 위한 마지막 마을입니다.
엄홍길 일행은 20년 전에 만났던 세르파를 찾아 하룻밤을 보냅니다.    

 

 

 

 

 

 

 

 

 

[3] 휴식 같은 친구, 남체 바자르 

 

칸첸중가 마을인 해발 약 3,475m의 군사에서
밤을 보낸 후 헬기를 타고 남체 바자르로 이동합니다.

 

 

 

 

 

 

 

 

 

남체 바자르는 에베레스트 등산의 중계지로
셰르파족 마을입니다.
이곳에는 에베레스트 첫 등정에 성공한
셰르파의 동상이 세워져 있습니다.

 

 

 

 

 

 

 

 

세계에서 모여든 등반애호가들은 여기서
정보를 교환하고 준비를 합니다.

 

 

 


 

마침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스님과 주민들은 야외에서 불탑을 세우기 위해 기도를 드리고
또 사원에서 주민들의 발복을 기원합니다.

 

 

 

 

 


     


 
 

[4] 신의 축복이 깃든 땅, 카트만두

 

팍딩은 남체 바자르 인근 작은 마을입니다.
이곳에서는 지난 지진으로 무너진 사원을 재건하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는데
분노한 지진신을 달래는 의식을 거행합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인구 1백만 정도의 도시입니다.
이곳에서도 사람들은 디양한 신을 믿으며 발복을 기원합니다.

 

 

 

 

 

 

 

 

이곳의 세르파 할머니는 엄홍길이 히말라야를 오를 때마다
도움을 주고 쉬어간 곳으로
이 할머니는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힐러리 경의
세르파를 하기도 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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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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