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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테르힝 차강 호수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9월 중순(2017. 9. 11∼9. 14)에는
"저 푸른 초원 위에, 몽골"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몽골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7배이며,
인구는 306만 명, 수도는 울란바토르입니다.

 

 

 

 

 


[1] 붉은 영웅의 땅, 울란바토르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단식 나담-후레 참> 축제가 열립니다.
이는  매년 열리는 승려들의 종교문화축제입니다.

 

 

 

 

 

 

 

 

 

울란바토르 인근에는 칭기즈칸 기마상이 있는데
40m 높이에 무게가 250톤이나 되는 거대한 동상입니다.
동상 내부는 기념관으로 활용됩니다.

 

 

 

 

 

 

 

테렐지 국립공원은 몽골 최대의 휴양지로
거북바위가 유명하며, 라마불교인 아리야발 사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 단청형식의 처마지붕이 특이합니다.

 

 

 

 


 

 

 

 

 

 

국립공원에서는 사륜구동차를 타고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레프팅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야크의 고향, 아르항가이

 

몽골중부의 아르항가이는 아름다운 산과 초원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 중 이흐타미르는 아르항가이에 속한 마을로 야크가 많은 지역입니다.
야크는 소보다 덩치가 크고 털이 많으며 고산지방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고기 맛이 좋고 젖에는 지방이 많아 유제품 만들기가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야크관련 각종 대회가 열리는데
야크 젖짜기 대회, 야생야크 길들이기, 멋진 야크 선발대회를 합니다.

 

 

 

 

 

 

 

 

 

 

 

 

타이하르 촐로 라는 거대한 화강암바위는
돌을 던져 바위에 올리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촐로트 협곡은 화산활동으로 생긴 415km의 장대한 협곡으로
협곡 아래로 강이 흐릅니다.

 

 

 

 

 

 

타리아트도 경치가 유명한 곳인데
이곳에서 만난 유목민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3] 쉼이 있는 풍경,  엘승 타사르하이

 

몽골 국토의 약 30%를 차지하는 고비사막에는 풀이 자라지 않은데
엘승 타사르하이는 모래언덕과 초원이 있는 반사막지대입니다.
유목민들은 이곳에서 낙타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호탁 온도르는 약수로 유명한 마을인데
휴양지인 이곳은 이국적인 주택들이 보입니다.


이곳의 약수는 나오는 위치에 따라 췌장, 위장, 당뇨,
눈에 좋은 약수가 흘러 사람들은 이 약수를 많이 이용합니다.

 

 

 

 

 

 

 

    

 

 

[4] 어머니 호수, 테르힝 차강

 

테르힝 차강 호수는 화산활동으로 생겼으며 
여의도의 약 1.5배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데
몽골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호숫가에는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쌓은 돌탑이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습니다.

 

 

 

 

 

 

 

 

호르거 분화구는 약 8천년 전 화산활동으로 생긴 것으로
분화구 이웃에는 여름에도 얼음을 볼 수 있는 얼음동굴이 있습니다.

 

 

 

 

 

 

 

 

 

호튼트 마을 유목민들은 말을 길러 생활하며
제주도 1.5배 면적을 가진 홉스굴 호수는 어머니 호수라고 불립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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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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