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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니지 원주민 베르베르족의 식량저장창고인 크사로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0월 초순(2017. 10. 2∼10. 5)에는
"아웃 오브 아프리카, 튀니지"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튀니지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74%,
인구는 1,140만 명이며, 수도는 튀니스입니다. 

 

 

 

 


[1] 햇빛 찬란한 캡본반도 

 

하마메트는 튀니지 북부의 항구도시로
지중해를 품은 대표적인 휴양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개방적인 이슬람 도시인 이곳은 
하얀 벽에 파란 문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결혼할 신부는 결혼준비로 1주일을 보내는데
공중목욕탕에서 지인들이 보는 가운데
목욕을 하는 것도 이곳의 결혼풍습입니다.

 

 

 

 

 

 

엘 하와리아는 캡본반도의 해안마을로 예로부터
매를 길들여 매사냥으로 유망한 곳입니다.

 

 


 

 

 


 

코르부스는 예로부터 의료휴양지로 유명한데
이는 류마티스와 피부미용에 좋은 해수온천탕 때문입니다.

 

 

 

 

 

 

 

      
[2] 이토록 풍요로운 지중해의 아침

 

마흐디아는 튀니지 중동부에 위치한 과거
파티마 왕조의 초기수도였는데
현재는 어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어부들은 바다에서 가두리 양식을 합니다.

 

 

 

 

 

 

 

 

수스는 튀니지에서 세 번 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에서 쫓겨난 해적들의 활동무대였습니다.
지금은 유람선으로 변모한 해적선을 타고
다이빙을 하는 등 관광을 즐깁니다.

 

 

 

 

 

 

 

 


[3] 보이지 않는 마을을 찾아서

 

<시디 부 사이드>는 흰색과 파란색의 건축물이 유명해
유럽의 예술가들이 많이 찾는 도시입니다.

 


 

 

 

 

 

 

 

페니키아인들이 살았던 고대도시 카르타고는
로마와 대적했던 전쟁영웅 한니발의 도시입니다. 

 


 

 

 

 

 

 

크사로는 이 지역 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의 식량창고로
영화 <스타워즈>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베르베르인은 움막에 토굴을 뚫어 살고 있는데
이들은 현재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카이로우안의 그랑모스크는 로마유적지에서 가져온 기둥들로 만든
모스크로 이슬람 4대 성지중의 하나입니다.

 

 

 

 

 

 
 
[4] 사막의 자유인들

 

튀니지는 국토의 40%가 사막인데
<쇼트 엘 제리드>는 사하라에 위치한 소금호수로
과거 바다였음을 증명해 줍니다.

 

 

 

 

 

 

토주르는 사하라의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인데
대추야자 생산지입니다.
대추야자는 사막에서 나오는 온천수로 재배합니다.
높이 20m에 달하는 대추야자나무
한 그루에서 보통 20-30kg의 야자를 수확하며
이곳에 20만 그루의 야자나무가 있습니다.   

 

 

 

 

 

 

 

 

 

 

 

사하라로 가는 관문도시 두즈에서는
산악용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달리거나 낙타를 타기도 합니다.

 

 

 

 

 

 

자연이 만든 미데스 협곡은 높이가 300m에 달하는데 
튀니지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립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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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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