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열리는 서울의 대표축제인 서울억새축제

 

 

 

 은빛 억새 군락지

 

 하늘 담는 그릇

 

 코스모스 군락지

 

 해바라기 군락지 

 

 

 

은빛억새, 코스모스, 해바라기 어우러진 서울억새축제 현장  

 

 

제16회 2017 서울억새축제(2017. 10. 13∼10. 19)가
서울 마포구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억새축제는 원래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에서
환경생태공원으로 거듭 태어난 월드컵 공원 하늘공원에서
2002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서울의 공원문화축제로,
매년 억새꽃이 피는 10월에 시행합니다.

 

원래 하늘공원은 이용자의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 일반인의 출입을 통제하지만 축제기간 중에는
밤 10시까지 개장해 서쪽의 일몰과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필자는 토요일(14일) 낮에 다녀왔는데
그 전에 비해 억새가 많이 자라 더욱 풍성해 보였고
코스모스도 절정이었으며 특히 달빛무대 서쪽으로는
해바라기 밭이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날씨가 청명해 인근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하여 한강, 여의도,
남산N타워, 북한산 등 주변의 멋진 경관을 두루 바라보면서
휴일의 한 때를 즐겁게 보냅니다. 

조석으로 매우 쌀쌀하지만 서울억새축제에 가면
추위를 잊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노약자 및 어린이를 위해 맹꽁이전기차(유료)가 운행됩니다.    

 하늘공원 가는 길

 

 행사장 안내도

 

 하늘공원

 

 소원터널  

 

 

 

 

 

 

▲ 코스모스 군락지 

 

 

 

 

 

 

 

 

 

▲ 은빛억새 군락

 

 

 

 

 

 

 

 

 

 

 

 

 

 

 

 

▲ 하늘 담는 그릇

 

 

 

 

 

 

 

 

 

 

 

▲ 해바라기 및 국화 군락지

 

 

 

 

 

 

 

 

 

 

 

 

 

 

▲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주변경관

 월드컵 경기장

 

 평화의 공원과 난지연못

 

 성산대교

 

 북한산 능선(줌 촬영)

 

 난지 한강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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