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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리 보이는 키르쿠펠 산 

 

 높이 30m까지 온천수를 뿜어 올리는 스트로쿠르 간헐천 

 

 유럽의 최대폭포인 데티포스 폭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10월 하순-11월 초순(2017. 10. 30∼11. 2)에는
"내 인생에 꼭 한번은, 아이슬란드"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아이슬란드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47%로
수도는 레이캬비크, 인구는 33만 명입니다.
아이슬란드에는 연간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1] 바이킹이 숨겨둔 매혹의 땅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는 빙하와 피오르드 해변이 있는 관광지로
국토의 10%가 빙하지대라서 빙하가 녹아 흐르는 물이
많은 폭포를 만들어 냅니다.

 

 

 

 

 

 

 

 

 

키르큐펠 산(462m)은 보는 각도에 따라 그 모양이 달리 보이며
세계적으로 사진작가들이 선호하는 관광명소입니다.

 

 

 

 

 

 

 

바이킹의 후예들은 양을 키우며
아이슬란드에 정착했습니다.

 

 

 

 

 

 

 

스나이펠스와쿨 국립공원에서는 기암괴석을 볼 수 있으며,
어촌마을 달미크에서는 바다로 나가 혹등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2] 얼음별 빙하의 호수

 

스트로쿠르는 5-10분 간격으로 온천수를 뿜어내는 간헐천으로
최대의 높이는 약 30m에 달합니다.

 

 

 

 

 

 

 

 

 

스비나펠스요쿨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빙하로 이곳을 직접 답사하며 빙하체험을 합니다. 

 

 

 

 

 

 

 

요쿨살론은 약 1,500년 된 빙하수가 흘러 만든
빙하호수로 깊이는 284m에 달합니다.
여기서는 수륙양용 자동차를 타고 빙하를 봅니다.

 

 

 

 

 

 

 

 

 

[3] 할로, 오로라 캠핑

 

수도인 레이갸비크 인근 크베라 게르디에 있는
레이캬달루 계곡에서 자연온천욕을 즐깁니다.

 

 

 

 

 

 

 

스코가 캠핑장에는 스코가 포스 폭포가 있는데
너비 25m, 높이는 60m에 이르는 거대한 폭포입니다. 

 

 

 

 

 

 

 

 

아이슬란드 남부 화산섬인 헤이마에이 섬에는
코끼리 바위가 유명하며,
엘드펠 화산은 1973년 폭발한 화산입니다.

 

코끼리바위

 

 

 

 

 

 

 

비크는 아이슬란드 남부 해안마을로
아름다운 바다와 주상절리로 인기 있는 관광명소입니다.
인근에서는 환상적인 오로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로라

 

 

 

 

 
[4] 불 위의 시간을 살다, 미바튼

 

데티포스 폭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폭포로
높이는 44m, 너비는 100m에 달합니다.

 

 

 

 

 

 

미바튼은 화산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크베르프잘 분화구는 2,800년 전 대폭발로 형상되었으며
지름이 1km에 달하는 거대한 분화구입니다.

 

 

 

 

 

 

 

이곳에는 진흙이 부글부글 끓고 있으며
천연동굴에 들어가 얼음기둥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처 바스도 노천온천탕인데
여행자들은 이곳에서 여독을 풉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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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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