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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500년 전에 세웠던 카사파 왕조의 궁전터가 있는 바위산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1월 초중순(2018. 1. 8∼1. 11)에는
"이것이 진짜 스리랑카"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스리랑카는 인도동남부의 섬나라로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0%이며
인구는 2,240만 명, 수도는 콜롬보입니다.

 

 

 

 

 


[1] 인도양으로 떠나는 겨울휴가

 

수도인 콜롬보에서 해변으로 달리는 기차를 타고
스리랑카 최고의 서핑포인트인 웰리기마로 갑니다.
이곳은 파도가 매우 순해 초보자들도 배우기 쉽다고 합니다. 

 

 

 

 

 

 

 

 

 

 

네콤보는 스리랑카 최대의 어시장이 열리는데
어떤 어부는 전통돛단배를 타고 조업을 합니다.

 

 

 

 

 

 

 

스리랑카 사람들은 방문객에게 대접하기를 좋아합니다.
취재진도 어느 가정에 초대를 받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2] 스리랑카 보물찾기

 

스리랑카 북서부의 갈피티야는 자연경관이 좋은 곳으로
어부들은 마댈이라는 전통 낚시법으로 고기를 잡습니다.


이 방법은 배로 약 1km 정도 길이의 그물을 바다에 친 후
사람의 힘으로 그물을 당겨 고기를 잡는 것입니다.

 

 

 

 

 

 

 

 

 

 

 

 

 

객지에서 모여든 어부들은 바닷가에 천막 같은 숙소에서
숙식을 하며 합동으로 생활합니다.

 

 

 

 

 

 

 

해발 1300m 고지에 위치한 하푸탈레는 세계3대 차 생산지이며
유명한 실론 홍차를 생산합니다. 

 

 

 

 


    
 

  
 
[3] 아유보완, 불교왕국의 비밀

 

담불라는 고대도시 관광지로 스리랑카에서 이름난 성지입니다.
시기리야는 높이 180m 바위산 정상에 세워진 궁전으로
1,202개의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시기리야는 5세기 카사파 왕조 때의 수도로
고고학적으로 특히 가치 있는 유적지입니다.
시기리야 요새는 예술가이자 정신이상자이기도 했던 카사파왕이
부왕을 죽이고 왕좌에 오른 뒤
 후환이 두려워 바위 꼭대기에 세웠다는 궁전터입니다.    

 

 

 

 

 

 

핀나웰라 마을에는 코끼리 고아원이 있는데
매일 2차례 코끼리를 강으로 데리고 나와 목욕을 시키는 장면은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카타라가마는 스리랑카 불교의 순례도시인데
스님학교에는 동자승인 5세부터 20세까지 15년 동안
스님으로서의 자질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4] 64개의 섬, 마두강가 사람들

 

벤토타는 대규모 야자수 나무가 있는 관광지로
사람들은 10-30 높이의 야자수 나무로 올라가
수액을 채취하는데 마치 곡예사의 줄타기를 보는 듯 합니다.

 

 

 

 

 

 

 

마두강가는 인도양과 마두강이 만나 형성된 습지로
배를 타고 습지를 돌며 박쥐, 악어 등 야생동물을 만납니다.
특히 비단잉어 발 마사지는 여행자의 피로를 풀어줍니다.

 

 

 

 

 

 

 

 

라트나푸라는 아시아 최대의 보석산지로
스페인, 인도 등지에서 보석상인들이 모여들며,
숙련된 보석세공사들이 이를 가공해서 판매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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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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