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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게브 사막의 기암괴석인 솔로몬의 기둥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1월 하순(2018. 1. 22∼1. 25)에는
"낯선 즐거움, 이스라엘 겨울여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국토면적은 우리나라 경상도 지역과 비슷하며
인구는 854만 명입니다. 

 

 

 

 


[1] 베들레헴에서 사해까지

 

베들레헴에는 예스 그리스도가 탄생한 교회가 있는데
지붕이 십자가 모습의 이 교회 안에는
예수님이 탄생한 자리에 별 모양의 장식을 해 놓고 있습니다.

 

 

 

 

 

 

 

 

바티르는 팔레스타인 전원마을로 계단식 논에는
 2000년 전 로마시대에 만든 수로가 지금도 남아 있습니다.

 

 

 

 

 

 

유대광야는 이스라엘과 요르단 사이에 있는 황량한 구릉인데
이곳의 오아시스에는 사슴의 일종인 동물도 서식하고 있고
폭포도 있어 사람들은 수영을 즐깁니다.

 

 

 

 

 

 

 

 

 

마사다는 유대광야 동쪽 바위 절벽에 자리 잡은 고대왕국의 요새로
로마의 침략에 3년 간 버틴 곳입니다. 

 

 

 

 

 

 

사해는 해수면의 높이가 마이너스 430m인 해저로
이스라엘과 요르단에 걸쳐 있는 소금호수입니다.

 

 

 

 

 

 

 

  
      
[2] 오래된 도시로의 초대

 

욥바는 텔아비브 구의 오래된 예술도시 겸 항구도시입니다. 
길거리에는 아름다운 조각상을 파는 기념품 가게가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붉은 자몽의 생산지로
이 과일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 국으로 수출됩니다. 

 

 

 

 

 

 

 

 

훌라 호수는 철새들이 지나가는 늪지대호수입니다.
철새들은 북반구(유럽)에서 남반구(아프리카)로
이동할 때 중간기착지인 이곳에서 쉬어갑니다.

 

 

 

 

 

 

 

 

 

고대마을 나사렛에는 성 가브리엘 교회가 있는데
이곳은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을 잉태했음을 기념해 지은 교회입니다.

 

 

 

 

 

  
 
[3] 향로 루트 네게브

 

예루살렘은 3천년의 역사를 가진 고도로
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의 성지입니다.
통곡의 벽은 고대 이스라엘 신전의 서쪽 벽으로
유대인들이 신전의 상실을 슬퍼하며 통곡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스라엘 향료는 식물에서 채집한 것으로 유명한데
어느 가게는 400년의 전통을 자랑합니다.

 

 

 

 

 

 

네게브 사막은 이스라엘 국토의 약 60%를 차지하며
고대 향로 길이 지나는 사막입니다.


나바티안 스테이션은 고대 향로길을 장악했던 나바티안인들이
주요 길목에 설치했던 쉼터로 지금도 그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베두인족은 중동의 사막에서 유목생활을 하는 아랍민족으로
전체 100만 명 중 약 4분의 1이 이스라엘에 거주합니다.
이들은 양을 기르며 생활합니다.

 

 

 

 

 

 

팀나 구리광산은 고대 이집트에서 구리를 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구리광산으로 약 4000년 전이라고 하는군요.

 

 

 

 

 

 

이곳 솔로몬의 기둥은 원래 하나의 바위였던 곳이
풍화작용으로 여러 개로 나뉘어진 기암괴석입니다.

 

 

 

 

 

 

 

에일랏은 홍해에 위치한 이스라엘 최남단 도시로
기온이 온화해 휴양과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4] 역사를 품은 땅, 갈릴리

 

갈릴리 호수는 이스라엘 전체 국민의 식수 70%를 공급하는
담수호로 길이 21km, 폭이 12km에 달합니다.
이곳에서 잡히는 물고기 이름이 베드로로군요.

 

 

 

 

 

 

 

 

벧샨은 로마시대의 유적지로
원형극장과 도로 및 기둥이 남아 있습니다.  

 

 

 

 

 

 

 

 

 

메툴라는 레바논과 국경을 마주하는 이스라엘 최북단도시로
사람들은 비무장지대로 들어가
레바논에서 이스라엘로 흐르는 이욘폭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골란고원은 이스라엘과 시리아 사이에 위치한 고원지대(해발 1,000m)로
화산활동으로 생성된 폭포와 호수 그리고 주상절리를 볼 수 있습니다.

 

 

 

 

 

 

 

 

골란고원 전망대에 서면 북쪽으로 헬몬산(2,800m)이 보이는데,
이 산은 이스라엘과 시리아 및 레바논의 국경을 이룹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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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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