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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광양매화축제(2018. 3. 17∼3. 25)가 섬진강변에 위치한
광양매회마을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의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아마도 홍쌍리 매실가일 것입니다.
홍쌍리 매실가 청매실농원이 유명하게 된 것은 이곳에서 3대에 걸쳐
매화를 가꾸어온 홍쌍리 여사의 혼이 남아 있을 뿐만 아니라
2,500여 개에 달하는 장독대(전통옹기) 때문입니다.

 

 

 

 

 

 

 

 

 
홍쌍리는 전통옹기 속에 남도의 청매실을 담아
오랜 동안 발효·숙성시켜 왔습니다.

 

전국적으로 이름난 장독대를 보유한 농장이 여럿 있지만
그 규모 면에서 홍쌍리 매실가의 장독대는 단연 으뜸입니다.

 

장독대는 청매실 농원 앞에 가지런하게 놓인 것 이외에도
주변에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장독대가 놓여있어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광양매화마을은 봄이면 마치 눈이 내리는 듯한 매화가
활짝 핀 풍경을 감상 할 수 있지만
홍쌍리 매실가의 장독대는 4계절 어느 때 방문해도
사람들을 감탄하게 만듭니다.   

 

 

이들은 홍쌍리 매실가 아래쪽에 자리 잡은 장독대인데

소유자가 같은지 다른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장독대의 숫자와 관련 현지 안내문에는 3,000여 개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필자는 광양매화축제 홈페이지에 의거
2,500여 개로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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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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