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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최고의 관광지인 후난성 장자제(장가계)의 기암괴봉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5월 중순(2018. 5. 14∼5. 17)에는
"중국소수민족 음식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중국은 한반도의 약 44배에 달하는 광활한 국토면적에
인구는 14억 15백만명, 수도는 베이징입니다. 

 

 

 

 

[1] 자연을 닮다, 윈난의 맛 
 
윈난성은 중국 남서부의 성으로 바람과 구름,
기암절벽과 소수민족의 고장입니다. 

 

 

 

 

 

 

위안양의 다락논은 세계 최대규모로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곳 하니족은 땅과 나무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데
계란과 생선은 필수 제수음식입니다.

 

 

 

 

 

 

중국 음식의 명장이 조리한 음식으로
행복한 한 때를 보냅니다.

 

 

 

 

 

 

 

 

젠수이현은 1,100년이 지난 고성이 있는 역사도시로 
오래된 기차여행과 두부 요리로 유명합니다.

 

 

 

인기 있는 두부 

 

 

 

       

  
[2] 국경의 맛을 찾아서, 윈난 장터음식

 

아루워뤄는 매년 3월 실시하는 아창족의 전통명절인데
사람들은 춤을 추며 명절을 즐깁니다.

 

 

 

 

 

 

 

시솽반나는 윈난성 남부의 다이족 자치구로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어 라오스 문화가 유입된 곳입니다.

 

 

 

 

 

만팅공원은 다이족 왕실문화와 민속문화가
어우러진 공원으로 왕의 쉼터가 매우 호화롭습니다.

 

 

 

 

 

 

 

시솽반나의 중심지인 징훙시에는 야시장이 유명한데
야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태족원은 다이족의 생활문화박물관으로
갖가지의 복장으로 민속공연을 하며
물을 뿌리면서 대미를 장식합니다.

 

 

 

 

 

 

 

 

 

 

 

 

[3] 은둔의 낙원, 봉황고성

 

장자제(장가계)는 후난성에 있는 세계최고의 관광지로
3,000여 개에 달하는 기암괴봉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건곤주는 하늘과 땅을 떠 받히는 기둥이라는 뜻으로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바위입니다.

 

 

 

 

 

 

 

 

 

봉황고성은 중국 4대 고성의 하나로
300년 역사를 자랑하며 강을 따라 수상가옥이 즐비합니다.

 

 

 

 

 

 

 

고죽고채는 소수민족인 투쟈족 마을로
이들은 전통방식을 고수하며 살아갑니다.

 

 

 

 

 


 

 

 
  

[4] 후베이를 지켜온 맛, 투쟈족

 

산악지형인 후베이성에는 동양의 그랜드캐니언이라는
언스 대협곡이 있는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멋진 조망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날은 짙은 안개로 인해 운무만 봅니다)

일주향이라는 바위는 직립한 기둥 같은 것입니다.

 

 

 

 

 

 

 

 

 

 

언스시는 후베이성 역사문화명성으로 지정된 곳인데
투쟈족이 운영하는 대형식당에는 공연을 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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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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