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맛집] 돌솥밥을 제공하는 옹주물 추어탕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 소재 <옹주물 추어탕>은
돌솥밥을 제공한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김포한강 신도시 장기지구의 한강센트럴자이 아파트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상호는 추어탕이지만 매운탕과 장어요리도 함께 판매하는 곳이네요. 

 

 

 

 

 

 

 

 

옹주물 추어탕(9,000원)의 맛은 여느 추어탕과 유사합니다.
다섯 가지의 밑반찬도 먹을 만 합니다.
반찬은 셀프 서비스코너에서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즈음 상당수 음식점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더군요.  

 

셀프서비스 코너 

 

 

 
그런데 돌솥밥의 색상이 약간 불그스레한 빛이 도는 게 특이하군요.
필자가 돌솥밥을 선호하는 이유는 식사를 한 후
구수하고 따끈한 숭늉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 누룽지를 좋아할 경우 추어탕을 먹은 후
숭늉을 먹을 수 있는 옹주물 추어탕을 추천합니다.
약간은 외진 장소이지만 손님들이 제법 많더군요.

 

 

 

 

 

 

《음식점 개요》

 

▲ 상 호 : 옹주물 추어탕
▲ 주 소 : 경기도 김포시 옹주물로 86(감정동 93-3)
▲ 전 화 : 031-985-6968

 

 

 

 

☞ 이 글은 음식점 측과는 전혀 관련 없이
필자가 자발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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