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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탈리아 사투르니아 노천온천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6월 중순(2018. 6. 18∼6. 21)에는
"시청자와 함께 하는 세계테마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선발된 4개 팀이
아이슬란드, 모리셔스, 이탈리아, 덴마크를 여행합니다.  

 

 

 


[1] 젊은 부부 여행자가 아이슬란드로 간 까닭은

 

아이슬란드는 면적은 우리나라(한반도의 47%)와 비슷하지만
인구는 33만 명에 불과한 섬나라로 수도는 레이캬비크입니다.

 

 

 

 

 

키르큐펠은 북쪽 해안에 위치한 산으로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이미지입니다.
특히 폭포와 어우러진 모습은 장관입니다.

 

 

 

 

 

 

 

남쪽 해안의 레이니스퍄라는 현무암 바위와
검은 모래해변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만나는 주상절리는 압권입니다.

 

 

 

 

 

 

 

 

헹길은 남서쪽의 활화산으로 드라마 <왕자의 게임>
촬영지로 이름이 높습니다.

 

 

 

 

 

 

 

데티포스는 유럽에서 가장 웅장한 폭포로
영화 <프로메테우스> 촬영지입니다. 

 

 

 

 

 

 

스카프타펠은 남동부의 빙하지대로
마치 외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옵니다. 

 

 

 

 

 

 

 

 

요쿨살론은 남동부의 빙하호수이며
다이아본드 해변은 검은 모래 위로
부서진 빙하조각이 꼭 다이아몬드처럼 빤짝입니다.

 

 

 

 다이아몬드해변
 
 
    

  
[2] 하늘을 훨훨 날아, 모리셔스

 

모리셔스는 제주도 크기 만한 인도양 남서부의 섬나라로
수도는 포트루이스, 인구는 127만 명입니다. 
모리셔스는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사랑 받는 휴양지입니다.

 

 

 

 

 

 

여행자는 포트루이스의 어느 민박집에서 하루를 보냈는데
어부인 주인을 따라 낚시를 하고
한국식 요리(여행자 제공)와 모리셔스 전통음식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블랙리버 국립공원은 희귀식물이 잘 보존된 곳으로
자연경관 특히 무지개 언덕은 화산재가 쌓여 만든
무지갯빛 언덕으로 유명합니다.

 

 

 

 

 

 

 

원시림에 둘러싸인 샤마렐 폭포는
모리셔스에서 가장 폭포로 높이가 100m에 달합니다. 

 

 

 

 

 

 

 

라 바닐 자연공원은 다양한 종류의 동물이 서식하는데
특히 갈라파고스 땅거북은 지구상 거북이 중 가장
몸집이 크고 오래 삽니다. 이곳에는 110세인 거북이도 있습니다.

 

 

 

 

 

 

 


 

[3] 엄마에게 보여주고 싶은 이탈리아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입니다.
114개의 섬을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줍니다. 
베네치아의 명소 산 마르코 광장에는
산 마르코 성당이 있는데 금박 모자이크 장식으로 인해
황금성당으로도 불립니다.

 

 

 

 

 

 

 

 

 

 

레알토 다리는 대리석으로 만든 베네치아의 첫 번째 다리로
이곳에서 곤돌라를 타고 좁은 수로를 여행할 수 있습니다.

 

 

 

 

 

 

 

 

부라노는 베네치아 북쪽의 작은 섬으로
어부들의 집단 주거지역입니다.
가난한 어부들이 단순한 형태의 집을 지었는데
후일 자기의 집을 찾기 쉽게 하기 위해
알록달록한 색을 칠한 게 지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습니다.

 

 

 

 

 

 

 

 

사투르니아는 노천온천 휴양지로 피부미용에 매우 좋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 온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라라는 에스테 가문을 중심으로 번성한 도시로
에스텐세 성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물입니다.
페라라 팔리오 축제는 에스테 가문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약 800년 동안 내려오는 전통축제입니다.

 

 

 

 

 

   

 

  

[4] 청춘 여행기, 자전거 타고 덴마크

 

덴마크는 남한의 약 2분지 1의 면적에
인구는 570만 명에 불과합니다.
수도인 코펜하겐에서는 왕세자의 생일을 맞아
근위병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벌이는군요.

 

 

 

 

 

보른 홀름은 발트해에 위치한 섬으로
자전거를 타고 여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입니다.

 

 

 

 

 

 

 

함메르스후스는 13세기에 지어진 북유럽 최대의 중세요새이며
인근에는 채석장에서 호수로 변한 곳도 인공호수도 있습니다.

 

 

 

 

 

 

 

리베는 덴마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중 하나로
8세기 바이킹이 건설해 1,3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코펜하겐의 라운드 타워에 오르면
시가지 전체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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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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