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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왕자에 등장하는 바오바브 나무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6월 하순(2018. 6. 25∼6. 28)에는
"마다가스카르의 어린 왕자"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남쪽 인도양의 섬나라로
세계에서 4번째 큰 섬이며,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2.5배,
인구는 2,630만 명,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입니다.  

 

 

 

 

 

 

 

[1] 바오바브나무의 꿈

 

모론다바는 서쪽 모잠비크 해협에 접한 해변도시로
베조족은 어업을 주업으로 삼는 반유목민입니다.
이들은 바다에 나가 그물을 던져 끌기만 하면
갈치를 비롯한 수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바오바브나무는 물을 저장해 1,000년 이상 사는
생명의 나무로 키는 30m 정도 자랍니다.


전 세계에 분포한 8종의 바오바브나무 중
마다가스카르에서만 6종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2]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시청을 하지 못해 생략)

 

 

[3] 보물 찾아 삼만리

 

안치라베는 이 나라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해발 1,500m 고지에 위치해 기후가 서늘합니다.
이곳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생활하는 15개 부족의
상징을 조각한 탑이 있습니다.

 

 

 

 

 

 

 

 

이라카카는 남서쪽 작은 마을로 1990년대 후반
사파이어가 발견되면서 인구가 급증하고
전 세계 사파이어의 절반을 공급했습니다.

 

 

 

 

 

 

 

 

이살루 국립공원은 쥬라기 시대부터
풍화와 침식을 거쳐 형성된 곳으로
다양한 생물종이 발견되는 특이한 지역입니다.

 

 

 

 

 

 

 

 

 

 

아나카오는 모잠비크 해협과 인접한 곳에 위치한 작은 어촌마을로 
다양한 열대어종이 서식하며 주민들은 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4) 오늘도 그들은 행복하다

 

안다바도이카는 베조족 어부들의 본거지입니다.
베조족은 인도네시아와 필립핀에서 이주해온
부족으로 바다를 떠돌며 사는 바다집시부족입니다.
이들은 바다에 그물을 던진 후 이를 손으로 끌어 고기를 잡습니다.

 

 

 

 

 

 

 


 

포니 바오바브 나무는 키는 작지만 우람한 체격을 가진 나무로
사람들은 바오바브 나무 위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피아나란초아는 교육도시로 베칠레오족의 근거지입니다.
과거 프랑스 식민시절에 개통된 철도는 정말 복잡합니다.

 

 

 

 

 

 

 

 

삼바비는 차 농장이 있는 고원마을로
연간 약 500톤의 차를 생산합니다.

 

 

 

 

 

 

 

 

 

타마타브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온화한 기후로 인해 이 나라의 휴양지입니다.
어부들은 바다로 나가 바다가재를 잡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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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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