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산토리니 섬 피라의 하얀 집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8월 중순(2018. 8. 13∼8. 16)에는
"그 여름의 끝, 그리스 섬 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그리스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60%이며
인구는 약 1,140만 명, 수도는 아테네입니다. 

 

 

 

 

 

[1] 펠로폰네소스반도 대탐험

 

펠로폰네소스반도는 그리스 본토의 남부를 구상하는 반도로
코린토스는 육상 및 해상교통의 요지입니다.
이곳에서는 매년 6월 말 사도 바울기념축제를 개최합니다.
전국의 사제들이 모여 사도바울을 기립니다.

 

 

 

 

 

 

 

 

 

 

 

 

코린토스 운하는 1893년 완공된 세계3대 운하의 하나로
길이는 6.3km, 수심 8m, 폭은 24m에 달합니다.


바위지대를 수직으로 파내어 운하를 만들었는데
관광객들은 유람선을 타고 운하는 지나갈 수 있으며
번지점프를 하면서 짜릿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테르모필레에는 개발되지 않은 천연유황온천이 있으며
카메나 부를라 온천은 요통과 관절염에 특효라고 합니다.
이 모든 온천은 무료입니다.

 

 

 

 

 

 

 

 

세례요한의 거룩한 수도원은 12세기에 바위 절벽에 건설한
수도원으로 이곳을 거처간 사제들의 유골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2] 크레타, 나의 그리스식 결혼식

 

크레타는 그리스 남부 최대의 섬으로 인구 500만 명인데
연간 관광객도 500만 명이 찾는 곳입니다.
이라클리온은 크레타 최대의 항구도시입니다.

 

 

 

 

 

 

 

마탈라는 크레타의 휴양도시로
바닷가의 바위섬에는 신석기시대 주거지인 마탈라 동굴이 있는데
로마시대에는 무덤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입장료만 내면 구누나 동굴을 답사할 수 있습니다.

 

 

 

 

 

 

 

 

 

 

아스프로스 포타모스는 해발 1,000m에 자리잡은 크레타의 전통가옥으로
지금은 관광객들의 수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노기아는 크레타 중부 산악지대의 마을로
마을 결혼식에 주민의 약 절반(1,500명)이 참석합니다.


마을도로를 차단해 피로연 장소를 마련하는데
혼주는 300마리의 양(4,600만원)을 잡아
전통방식으로 구워 하객들을 접대합니다.

 

 

 

 

 도로를 차단해 준비한  피로연 좌석

 

 

 

 

 

  

 


[3] 천국 같은 휴식, 산토리니

 

산토리니는 그리스 남부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제주도 면적의 25분의 1에 불과하지만
연간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휴양지입니다.

 

 

 

 

 

 

레드비치는 산토리니 남쪽의 붉은 해변으로
모래도, 암벽도 모두 붉은 색입니다.

 

 

 

 

 

 

 

 

얄로스 항에서 지그재그로 만든 길을 오르면
문화와 상업의 중심지인 피라입니다.


피라는 하얀 집으로 유명하며
또 세계적인 일몰장소이므로 해질 녘이면
사람들은 이곳에 모여 석양을 감상합니다. 

 얄로스에서 피라로 오르는 지그재그 길

 

 

 


 

 

 

 

 

 

 

 

 

 

 

 

 

산토리니에서 유람선을 타고 화산섬 네아 카메니로 갑니다.
화산폭발 후 약 70년 간 쉬고 있는 휴화산의 분화구를 바라봅니다.

 

 

 

 

 

 

 

 

    
[4] 환상군도 스포라데스

 

밀로스는 키클라데스 제도 남서쪽의 섬으로
독특한 해안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플라카는 밀로스 섬의 주도로
하얀 집에 하얀 교회가 있습니다.
집을 하얗게 칠한 이유는 뜨거운 지중해 태양열을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사라키니코 해변은 하얀 돌과 하얀 모래로 유명하며
마치 설국을 보는 듯 합니다.

 

 

 

 

 

 

 

 

 

스코펠로스는 영화 맘마미아의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