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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사장과 산호초로 유명한 분토드 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9월 초순(2018. 9. 3∼9. 6)에는
"섬섬옥수 필리핀"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필리핀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3배,  
인구는 약 1억 651먼 명, 수도는 마닐라입니다.  

 

 

 

 


[1] 즐거운 섬 생활

 

마스바테는 필리핀 중부 항만도시입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분토드 섬으로 갑니다.
분토드는 바다 위에 떠 있는 해양보호지역으로
사람들은 그림 같은 섬에서 바다 풍경을 즐기며
환상적인 일몰을 맞이합니다. 

 

 

 

 

 

 

 

 

 

마바보이 섬은 티카오 섬 북쪽의 작은 섬으로
주민들은 식수 및 생할용수를 인근 섬에서 가져옵니다.
50여 가구가 거주하는 이 섬에는 초등학교가 하나 있는데
바다는 바로 아이들의 놀이터입니다.

 

 

 

 

 

 

 

 

 

한국의 취재진은 학생들에게
필리핀 전통음식인 레촌을 한 마리 선물했는데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냅니다.

 

 

 

 

 


  

 

  
[2] 흐르는 강물처럼

 

로스 바노스는 마닐라 남동쪽 70km 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폐 철도를 이용해 사람이 미는 트롤리를 개발운영하고 있습니다.

 

 

 

 

 

 

 

 

라구나 호수는 서울시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필리핀 최대의 담수호로
어부들은 물고기를 양식해 살아갑니다.

 

 

 

 

 

 

 

 

팍상한 강은 라구나 호수 동남쪽에 위치한 강으로
이곳에서 보트를 타고 계곡의 강물을 거슬러 올라가면
폭포가 나오는데 폭포 밑으로 들어가 절경을 만끽합니다.
보트 사공만 2,000명에 이를 정도로 이름난 관광지입니다.  

 

 

 

 

 

 

 

 

 

 

[3] 섬 따라, 맛 따라

 

마스바테는 필리핀 중부 도시로
이곳은 소를 키우는 목축업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따라서 자연히 소고기를 재료로 한 음식문화가 발달했는데요.
불랄로는 소뼈를 각종 채소와 함께 고와낸 국물요리로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유사합니다.

 

 

 

 

 

 

 

 

 

기마라스 섬은 최상급 망고의 생산지로 유명한데
망고는 1kg에 한화 3천원 정도입니다.


또 거의 모든 음식에 망고가 들어가는데
소고기와 닭고기 요리에도 망고를 넣으며
망고피자는 피자에 망고를 얹어
환상적인 음식을 만듭니다. 

 

 

 

 

 

 

 

망고피자

 

 

 

 

 

필리핀에는 스페인에서 유래된 새끼돼지 바비큐
요리가 인기인데, 사람들은 이 요리로 잔치를 합니다.

 

 

 

 

 

 

  

 

    
[4] 숨겨진 보물섬, 파나이

 

파나이 섬은 쌀과 사탕수수 재배지로서
어업도 활발한데 칼리보는 이 섬의 중심도시입니다.

 

 

 


 
말룸 파티라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튜브 타기를 하는 데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하면
인간 드론(높은 나무에 올라간 사람)이 공중에서
기념촬영을 합니다.
튜브 타기는 정말 신나는 체험입니다. 

 

 

 

 

 

인간 드론이 나무 위에서 찍은 사진 

 

 

 

 

 

 

 

 

부크통 바토마을에서는 카와스파라는 목욕법이 있는데
큰 가마솥에 각종 식물을 넣어 물을 따뜻하게 해서
하는 필리핀식 전통 허브 목욕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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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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