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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중부 치와와 주에 있는 거대한 구리협곡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8년 9월 중순(2018. 9. 10∼9. 13)에는
"인생은 축제다, 멕시코"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멕시코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9배,  
인구는 약 1억 3,075만 명, 수도는 멕시코시티입니다.  

 

 

 

 

 


[1] 태양보다 강렬한 치와와

 

해발 1,430m에 자리잡은 치와와는
멕시코 중부의 도시로 "건조한 땅"을 의미합니다.
기온은 섭씨 40도가 남습니다.
이곳에서 열차를 타고 중간 기착지에서 내리면
구리협곡에 도착합니다.

 

 

 

 

 

 

구리협곡은 협곡의 색깔이 구릿빛을 띤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미국 그랜드캐니언의 4배에 달하는 거대한 협곡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긴 2.3km의 짚라인을 타고
협곡 밑으로 내려가 라라무리 원주민이 살고 있는 마을로 갑니다.
현지 주민들은 목축과 공예품을 제작·판매합니다.

 

 

 

 

 

 

 

 

카사스 그란데스는 10-14세기 원주만이 거주했던 고대도시로
현지에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바하칼리포르니아는 멕시코 반도의 아름다운
해변휴양지로 멕시코인이 많이 찾습니다. 

 

 

 

 

 

 

  
[2] 삶은 여행이니까, 그들의 삶

 

우아만틀라는 멕시코 시티 동쪽 해발 2,500m에 자리잡은 작은 도시로
성모승천 대축일을 성대하게 개최하는 곳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은 교회 앞 광장에 생화를 이용해
성모마리아를 찬양하는 그림을 완성합니다.

 

 

 

 

 

 

 

 

 

탁스코는 인구 5만명의 작은 도시로
과거 은광산업으로 유명했던 식민풍의 도시입니다.
지금도 호텔지하에는 광산이 있는데 이를 관광객들에게 개방합니다.

 

 

 

 

 

 

 산타 프리스카 성당은 은광으로 부호가 된 자가
호화롭게 지은 성당입니다.

 

 

 

 

 

 

 

 

  하니치오 섬은 죽은 자를 위한 축제로 유명한 섬인데
섬의 가장 높은 곳에는 멕시코 독립을 주도한
호세 마리아 모렐로스 동상이 세워져 있으며
동상 내부는 그를 기리는 기념관입니다.

 

 

 

 

 


 

 

[3] 인디오의 노래를 들으라

 

테우티우아칸은 멕시코 고원지대(해발 2,300m)에 있는
고대도시로 기원전 2세기에 건설되어 기원 후 4-7세기 사이에
전성기를 맞이했으나 정확하게 누가 건설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현재 당시 피라미드(태양의 피라미드, 달의 피라미드)와 구조물,
사원, 광장, 주택 등이 남아 있습니다.
태양의 피라미드는 둘에의 길이가 225m, 높이가 65m에 달합니다.

 

 

 

 

 

 

 

 

 

 

 

곳에는 동국식당이 있어 사람들은
노래를 들으며 더위를 피해 식사를 합니다.

 

 

 

 

 

 

파판틀라는 하늘을 나는 의식이라는 볼라도레가
유명한 곳인데 볼라도레는 토토낙 원주민들이
2,500년 전부터 지내오던 제사의식입니다.

 

 

 

 

 

 

 

 

과달라하라는 멕시코 제2의 도시이자
존통주 테킬라의 본고장입니다.


사람들은 음식점에서 음악을 들으며 데킬라를 마십니다. 
데킬라는 용설란이라는 식물에서 채취해
숙성과정을 거쳐 전통술로 태어납니다.

 

 

 

 

 

 

 

 


    
[4] 지금, 여기, 우리-행복한 멕시코

 

마리아치는 멕시코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악단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정도로 유명합니다.
사람들은 집안의 대소사가 있거나 나들이를 할 때
이들을 초청해 춤과 노래를 들으며 파티를 즐깁니다.

 

 

 

 

 

소치밀코는 멕시코 시티 인근 운하로
사람들은 이곳에서 뱃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베라크루스는 멕시코 최대의 무역항인데
<손 하로초>라는 음악을 전승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손 하로초는 스페인 음악과 아프리카 음악이 융합된 춤으로
식민지 시대와 19세기 멕시코문화가 섞여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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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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