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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 건축물인 식물문화센터(온실)

 

 

 

 

 

서울식물원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소재한 식물원으로

서울 최초로 공원과 식물원이 결합한 보타닉(Botanic) 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이 식물원은 세계 12곳 도시의 식물과 식물문화를 소개하고

도시의 생태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조성된 곳입니다.

부지면적은 약 50만 4000㎡으로 축구장 70개 크기이며,

여의도공원의 2.2배에 달합니다.

 

식물 3,100종을 보유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은 

2018년 10월에 임시로 개방해 내연 4월까지 시범 운영한 뒤

5월에 정식 개원할 예정입니다.

 

 

 

 

 

서울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습지원, 호수원으로 크게 구분되며

또 다양한 테마정원으로 나뉘어 집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서울식물원의 입구이자 방문자 안내서비스가

제공되는 열린숲으로 진입하게 되지만 승용차를 이용할 때는

식물문화센터(온실)의 지하주차장으로 바로 직행하게 됩니다.

 

온실은 직경 100m, 아파트 8층 높이(최고 28m)의 규모로

건축물의 외관이 일반적인 돔형이 아니라 오목한 그릇 형태를 취하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서울식물원의 랜드마크입니다.

 

 

 

 

 

 

 

 

 

 

식물문화센터는 온실과 대강당, 도서관,

편의시설이 자리 잡은 교육문화의 공간입니다.

 

평일이고 또 무료개방이어서 그런지 문화센터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아동들을 데리고 단체견학을 많이 나왔더군요.

먼저 문화센터의 전시물을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은 온실로 갑니다.

온실은 열대와 지중해의 식물과 식물문화를

입체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곳입니다.

 

 

 

 

 

 

 

 

 

 

 

 

 

 

 

야외에는 숲문화원, 초지원, 아이리스원, 바람의 정원, 숲정원, 치유의 정원,

추억의 정원, 사색의 정원, 어린이 정원, 물가쉼터 등

각종 정원이 많지만 아직 임시개장이라 다소 썰렁해 보였습니다.

앞으로 정식개장한 후 몇 년이 지나야 제 모습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지하주차장은 유료인데 1시간에 1,2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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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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