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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명소인 그레이드 오션 로드의 12사도 바위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2월 초순(2019. 2. 4~2. 7)에는

“찬란한 여름 속으로, 호주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호주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

인구는 2,508만 명, 수도는 캔버라입니다.

 

 

 

 

 

 

[1] 낭만 가득 보물섬 태즈매니아

 

태즈매니아는 호주남동부에 위치한 섬으로

호바트는 태즈매니아 주의 주도입니다.

바닷가 맛집은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웰링턴 산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입니다.

 

 

 

 

 

 

 

보노롱 야생동물 보호센터는 이 지역에서만 서식하는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다친 동물들을 치료해

일정기간이 지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곳입니다.

 

 

 

 

 

 

 

 

 

 

1년 중 두 달 동안 꽃을 피우는 라벤더 농장은

전 세계 사진작가들을 유혹하는 촬영포인트입니다.

 

 

 

 

 

 

 

 

해발고도 1,500m의 크레이들 산은

다양한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코스 중의 하나입니다.

 

 

 

 

 

 

 

 

[2] 열정의 불꽃 시드니

 

시드니는 호주 최대의 도시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3대미항의 하나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 등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명소가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새해맞이 불꽃축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데

20분 동인의 불꽃을 보기 위해 각국에서

150만 명의 관광객이 몰려드는 관광도시입니다.

 

 

 

 

 

 

 

 

 

키아마는 한적한 해안마을인데

바닷가에 물을 막아 만든 인공 해수욕장에서

사람들은 수영을 즐깁니다.

 

 

 

 

 

 

세자매봉은 블루 마운틴의 산악지대에 있는

세 개의 사암바위로 산악열차를 타고

가까이 접근해 이 명물을 볼 수 있습니다.

 

 

 

 

 

 

 

[3] 비밀의 낙원 케언스

 

팜비치는 파도가 드세 세계적인 서핑의 명소로

서퍼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포트 스티븐스는 시드니 동북쪽 약 160km 지점의

항구도시로 해변 가까이에 모래사막이 펼쳐져 있는

매우 이색적인 풍경입니다.

사막 전용투어 버스를 타고 이동한 후

샌드보드와 낙타를 탈 수 있습니다.

 

 

 

 

 

 

 

 

 

케언스는 퀸즐랜드 주의 항구도시로

이곳에서 쾌속선을 타고 약 2시간을 달리면

세계 최대의 산호초 군락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 도착합니다.

 

한반도 보다 더 넓은 면적에 길이가 무려 2,000km에 달하는데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산호초바다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밀스트림 폭포에서 이곳 원주민 젊은이들은

폭포에서 뛰어내리며 수영을 즐깁니다.

 

 

 

 

 

 

 

 

 

[4] 눈부신 유혹 멜버른

 

데인트리 국립공원에서는 특수한 배를 타고

야생의 악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케언스 스카이다이빙 센터에서 약 4,000m 상공으로 올라가

60초 동안 스카이다이빙을 체험합니다.

 

 

 

 

 

 

 

 

멜버른은 호주 제2의 도시로 옛 수도였습니다.

기차역 앞에서 행위예술가인 천사를 만납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호주 남동부의 300km 해안도로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의 하나로 손꼽히는데

12사도 바위 때문입니다.

 

 

 

 

 

 

 

해안가에 자리 잡은 12개의 바위가

예수님의 제자 12사도를 닮았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인데

풍화작용으로 인해 1년에 2cm씩 깎여나가

4개의 바위는 이미 무너져 내려 현재는 8개만 남아 있습니다.

가장 퇴근에 무너진 것은 2005년이라고 하네요.

 

 

 

 

 면도날 바위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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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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