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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남동쪽 오소르노의 도로를 점령한 양떼들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4월 하순-5월 초순(2019. 4. 29~5. 2)에는

“노래가 흐르는 남미기행 ”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 나와함께 춤을 , 부에노스아이레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로

인구는 무려 1,684만 명입니다.

엘 아테네오 서점은 오페라 극장을 개조해 만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입니다.

 

 

 

 

 

 

 

 

 

예술의 도시답게 거리공연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프로그램 해설자(박종호/남미여행가, 공연예술가)도

엘콘도 파사를 능숙하게 연주했습니다.

 

 

 

 

 

 

시내에는 개를 산책시키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날 수 있는데요.

약 3시간 동안 개 전용공원에서 산책을 시킵니다.

 

 

 

 

 

 

보카지구는 탱고의 발상지로 유명한 곳인데

거리는 아름답게 채색되어 있으며

음식점에서도 탱고를 공연합니다.

 

 

 

 

 

 

 

 

티그레스 강 연안에 사는 가우초(목동)를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2] 포도향기 바람에 날리고

 

멘도사는 아르헨티나 중서부에 위치한 도시로

아르헨티나 와인의 65%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와인생산지입니다.

이는 안데스 산맥의 맑은 물, 뜨거운 태양, 많은 일교차,

그리고 고지대의 청정함이 주는 혜택 때문입니다.

 

 

 

 

 

 

 

 

이곳 목동들은 염소를 키우며 살아갑니다.

 

 

 

 

 

 

 

칠레의 수도 산띠아고 중앙광장에는

칠레를 정복한 스페인 총독과 원주민의 동상이

동시에 세워져 있어 눈길을 끕니다.

 

 

 

 

 

 

 

[3] 삶을 노래하라, 칠레 바닷길 여행

 

칠레는 남북으로 이어진 국토의 길이가

6,000km가 넘는 긴 나라입니다.

발파라이소는 칠레 중서부 태평양 연안의

남미 최대항구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기도 합니다.

 

 

 

 

 

 

 

 

 

푸에르토몬트는 칠레 남부 항구도시로

이곳에서 가까운 칠로에섬은 칠레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데

목조로 지은 산 프란시스코 성당,

수상가옥인 팔라피토가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집을 통째로 옮기는 전통이 있는데

오늘날에는 그 전통이 자꾸만 사라져

이를 재현하면서 전통을 보전하려고 노력합니다.

 

 

 

 

 

 

[4] 세상 끝을 향하여, 우수아이아

 

오소르노는 칠레 남동쪽의 도시로

활화산과 푸른 숲 지역입니다.

도로를 점령한 양떼들의 모습이 장관이네요.

 

 

 

 

 

 

 

 

 

올드카 박물관은 주로 미국에서 생산된

오래 된 자동차 전시장인데, 이런 자동차도 현재

운행가능하며 이를 시승해 봅니다.

 

 

 

 

 

 

 

 

칠레에서 마젤란 해협을 건너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우수아이아는 아르헨티나 최남단 항구도시로

관광용으로만 운행되는 증기기관차를 타고

멋진 경치를 구경합니다.

 

 

 

 

 

 

 

 

 

비글해협에서는 바다사자와 고래가

힘차게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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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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