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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자바섬의 브로모 활화산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5월 초순(2019. 5. 6~5. 9)에는

“볼케이노 어드벤처-아시아 화산섬 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 세 개의 푸른 눈, 클리무투 화산

 

플로레스 섬은 인도네시아 소순다열도 중부에 있는 섬으로

엔데의 와투가나 마을은

클리무투화산으로 가는 중간기지입니다.

 

 

 

 

 

 

 

 

클리무투 화산은 해발 1,639m의 활화산으로

세 개의 분화구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이 세 개의 분화구는 각자 이름을 갖고 있는데

죽은 영혼이 머무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나이든 사람의 영혼,

다른 하나는 악한 사람의 영혼,

마지막은 젊은 사람의 영혼이 모이는 곳입니다.

분화구의 색깔은 광물질의 농도에 따라 정기적으로 변합니다.

 

 

 

 

 

 

 

 

베나마을은 해발 2,200m 이리네산 고원지대의

응아다족 마을로 마을이 형성된 지

1천년이 경과된 오랜 전통마을입니다.

 

 

 

 

 

 

 

 

 

 

 

 

 

 

[2] 화산과 함께 살아간다는 것, 브로모

 

토사리마을은 해발고도 1,771m에 위치한 고산마을로

브로모 화산으로 가는 전진기지입니다.

이곳에서 소형 트럭과 말을 타고 브로모 화산 관측장소로 갑니다.

 

 

 

 

 

 

 

브로모 화산은 자바섬 동부에 있는

해발 2,329m의 활화산으로 정상의 분화구에서는

언제나 수증기를 내뿜습니다.

 

 

 

 

 

 

 

 

 

토사리마을(약 3천명) 사람들은 화산가이드 또는

감자농사로 생계를 유지하는데

이들은 화산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실제로 화산재 분출로 인해 토양이 비옥해져

농산물이 잘 자랍니다.

 

 

 

 

 

 

카와이젠 화산(2,799m)은 자바섬의 활화산으로

순도 99%의 유황광산이 있습니다.

화산의 분화구가 마치 백두산 천지 같습니다.

 

 

 

 

 

 

이곳에서 유황을 캐는 광부들은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들이며 90kg에 달하는 유황을 어깨에 메고

1시간 동안 안전지대로 올라 인력거에 싣고 내려갑니다.

 

 

 

 

 

 

 

 

[3] 화산, 태평양을 품다, 피나투보[생략]

 

 

 

[4] 화산섬, 보물섬이 되다-탈

 

필리핍의 타가이타이는 루손섬에 있는 휴양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화산의 하나인 탈 화산이 있습니다.

섬나라인 필리핀에 호수가 있고

그 호수가 다시 분화되어 화산이 형성되었습니다.

탈 화산을 보려면 자동차와 말을 타고 이동해야합니다.

 

 

 

 

 

 

 

 

 

사가다는 루손 섬의 고원마을(해발 1,500m)로

관을 바위절벽에 매다는 장례풍습을 가지고 있어

이 진귀한 문화를 보기 위해 세계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수마구잉 동굴은 인공이 전혀 가미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석회암동굴입니다.

동굴탐험을 하려면 옷이 젖는 것은 각오해야 합니다.

 

 

 

 

 

 

 

 

바나웨는 루손 섬의 도시로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계단식 논(아이스 테라스)이 유명합니다.

이들 논은 약 2,000년 전부터 조성되었는데

약 7m 높이의 돌축대를 쌓은 후 논을 만들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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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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