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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엽서처럼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인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6월 하순(2019. 6. 24~6. 27)에는

“세계테마기행, 알프스 산골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알프스는 유럽 중남부에 장벽처럼 우뚝 솟은 산군으로

스위스·프랑스·이탈리아·오스트리아, 독일에 걸쳐 있습니다.

 

 

[1] 구름 위의 산책

 

추크슈피체는 독일의 최고봉(2,962m)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지만 날씨가 흐려

설경만 보고 하산합니다.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은 추크슈피체 산기슭마을로

여름철 등산의 중심지입니다.

마을에는 역사를 알려주는 벽화로 유명합니다.

 

 

 

 

 

 

 

100년이 지난 오래된 음식점에는

고풍스러운 소품과 사진 등 장식물이 많습니다.

 

 

 

 

 

 

 

 

칠러탈은 오스트리아의 알프스 마을로

기차를 타고 산골마을로 갈 수 있습니다.

농부는 소와 염소를 키우며 행복하게 살아갑니다.

 

 

 

 

 

 

 

 

바트라이헨할은 동일 남동부 휴양도시입니다.

이곳에서 4시간을 올라 찾아간 산의 정상(해발 1,700m급)에는

산장지기인 부부가 구름 위에서 살고 있습니다.

 

 

 

 

 

 

 

 

 

 

[2] 티롤의 선물

 

오스트리아 티롤 지방의 크림믈폭포는

그 높이가 무려 380m에 달하는데

유럽의 가장 높은 곳에서 자유 낙하하는 폭포입니다.

 

 

 

 

 

 

 

 

그로스 글로크너는 높이가 3,798m인 오스트리아의 최고봉으로

자동차를 이용해 하이알파인로드를 타고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리엔츠는 티롤주의 도시로 3년마다 농업인 축제가 열리는데

마을주민 1,800여명이 전통의상을 입고 참여해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깁니다.

 

 

 

 

 

 

 

[3] 마니아만 아는 숨은 명소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는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도

그림엽서처럼 보이는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다흐슈타인산!

설산을 걸어 파이브핑거스 전망대에 오르면

해발 3,000급 알프스가 시원하게 펼쳐집니다.

 

 

 

 

 

 

 

 

 

바트가슈타인은 도심에서 폭포를 볼 수 있는 매우 이색적인 도시이며,

호헨 베르펜성은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 지은 성입니다.

 

 

 

 

 

 

 

 

 

[4] 즐거운 알프스 생활

 

슈바르츠 호숫가에서는 가축을 키우고

키츠뷔엘이라는 곳에서는 9-10세의 천주교 신자가

세례를 받는 행사를 개최해 이들을 축복합니다.

 

 

 

 

 

 

 

 

 

아헨제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알프스 호수 위를 날며 멋진 세상을 체험합니다.

 

 

 

 

 

 

 

 

 

또 3대가 모여 40여 종의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족을 만났으며, 1주일에 600개의 빵을 구워

500개는 예약한 주민들에게 팔고

100개는 시장에 내다파는 제빵가족도 만났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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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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