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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일랜드의 더블린 피닉스 파크에서 방목하는 사슴떼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7월 초중순(2019. 7. 8~7. 11)에는

“초록빛 매혹 스코틀랜드 아일랜드”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 스코틀랜드의 빛 하일랜드

 

스코틀랜드는 한반도의 약 3분지 1에 해당하는 국토면적에

인구는 543만 명, 중심도시는 에든버러입니다.

 

에든버러는 런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연간 1,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도시입니다.

 

에든버러는 연간 청명한 날이 50일 정도이기 때문에

날씨가 좋으면 시민들은 잔디밭에서 일광욕을 즐깁니다.

 

 

 

 

 

 

 

 

 

포체이버스는 에든버러 북쪽의 작은 마을로

하일랜드 게임이 유명합니다.

하일랜드 게임은 투포환과 추 멀리 던지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는데 이는 가문간의 경쟁에서 시작되었으며

600여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는 스코틀랜드 최장거리 트레일코스(153km)로

산과 호수를 보며 걷는 매혹적인 길입니다.

 

 

 

 

 

 

 

 

[2] 마법의 고향 스카이섬

 

웨스트 하일랜드 웨이 트레킹을 하면서

바라보는 세 자매봉은 매우 환상적이며

마을을 만나 현지 전통음식으로 배를 채웁니다.

 

 

세 자매봉

 

 

 

 

쿠퍼는 가축과 곡물시장으로 유명한 곳인데

파이프 쇼는 가축의 번식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5월 열리는 농업행사입니다.

난생 처음 보는 양이 참 귀엽네요.

 

 

 

 

 

 

 

 

스코틀랜드 북서쪽의 스카이섬은 독특한 자연환경과

빙하지역으로 유명해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곳을 가려면 기차(증기기관차)와 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킬트록은 스카이섬의 해식절벽으로

수직의 현무암 기둥이 절경입니다.

 

 

 

 

 

 

 

 

 

[3] 때로는 아일랜드 사람들처럼

 

아일랜드는 한반도의 약 3분지1에 해당하는 국토면적에

인구는 501만 명, 수도는 더블린입니다.

 

 

 

 

더블린 피닉스 파크는 유럽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공원 내 방목되는 사슴을 만날 수 있습니다.

 

 

 

 

 

 

 

 

킬맥 토머스 인근에는 밸리드원이라는 해변이 있는데

현지인만 아는 장소로 기암과 아름다운 바다가 있습니다.

 

 

 

 

 

 

 

 

 

모허절벽은 해안선을 따라 200m 높이의 절벽이

8km나 이어져 있는 절경으로 일명 “파멸의 절벽”이라고 불립니다.

 

 

 

 

 

 

 

 

[4] 마법의 성, 동화의 숲

 

캐셜은 인구 4,500여 명의 작은 도시이지만

1,700년이 지난 고성 “록 오브 캐슬“로 유명합니다.

이 성은 약 60m 높이의 석회암 바위 위에 건설되었으며

아일랜드 최초의 로마네스크 양식입니다.

 

 

 

 

 

 

 

 

 

 

인근 농장에서는 양털깍기 축제가 열리는데

그 열기가 매우 대단합니다.

 

 

 

 

 

 

킬라니 국립공원은 면적만 3,000만 평에 달하는데

3개의 호수와 4개의 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할리우드는 작은 마을인데 과거 이곳 사람들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이주해 정착한 곳이 오늘날의 할리우드입니다.

 

 

 

 

 

 

위클로 국립공원에는 아름다운 테이 호수가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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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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