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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황토마을인 루시용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9년 8월 증하순(2019. 8. 19~8. 22)에는

“색다른 여름 남부 프랑스”편이 방영되었습니다.

 

 

 

 

[1] 언제나 로망, 프로방스

 

남부 프랑스(프로방스)는 지중해를 끼고 있는 유럽의 대표휴양지로

중세시대의 유적과 아름다운 마을이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방입니다.

 

 

 

 

 

 

 

 

카시스에는 칼랑크가 유명한데 이곳은 백색의 거대한

석회암 절벽이 줄지어 늘어선 인기휴양지입니다.

 

 

 

 

 

 

 

 

 

베르동 협곡은 에메랄드 빛 물길이 20km를 흐르는 협곡으로

유럽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무스티에 생트 마리는 베르동 협곡 서쪽입구에 자리 잡은 작은 마을로

해발 635m의 바위산 사이에 조성된 마을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왕실도자기를 제작해 부를 축적했습니다.

 

 

 

 

 

 

 

발랑솔은 프랑스 최대의 라벤더 생산지로

라벤더에서 채취한 꿀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합니다.

 

 

 

 

 

 

 

루시용은 프랑스에서 마지막 남은 황토마을로

강렬한 황토색의 토양과 붉은 기둥모양의

자연현상은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2] 피레네가 배웅하고, 지중해가 마중하고

 

라랑스는 스페인국경과 맞닿은 도시로 피레네를 오르는

트레킹 코스의 출발점입니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해발 2,000m까지 올라

꼬마열차로 바꿔 탑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을 달리는 이 열차는

원래 수력발전건설인부 수송용으로 운행되었지만

지금은 관광용으로 개조한 열차입니다.

 

 

 

 

 

 

꼬마열차를 1시간 정도 타고 가면서

페레네 산맥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합니다.

 

 

 

 

 

 

 

종착역에서 약 30분 정도 걸으면

피레네 산맥의 대표적인 비경이라는

아르투스트 호수를 만나게 됩니다.

 

 

 

 

 

 

 

가르비니폭포는 높이가 422m에 달하는

유럽 최고의 폭포입니다.

 

 

 

 

 

 

 

 

그뤼상은 프랑스 남부 지중해 마을로

로마시대부터 이곳의 소금을 사용할 정도로 유명한

염전마을입니다. 바닷물이 분홍색인 것은

특이한 수생식물과 박테리아가 결합해 나오는 색입니다.

 

 

 

 

 

 

 

[3] 낙원을 꿈꾼다면, 코스뒤케르시[생략]

 

 

[4] 미디운하 타고 중세시간여행

 

미디운하는 지중해와 대서양을 연결하는 운하의 일부로

17세기에 건설되었으며 길이는 240km에 달합니다.

베지에는 미디운하를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시로

보트를 타고 운하를 돌아볼 수 있습니다.

 

 

 

 

 

 

 

카르카손은 성벽 속의 도시로

중세유럽이 그대로 보존된 요새의 도시입니다.

 

 

 

 

 

 

 

 

 

프랑스 독립기념일에는 남부지방에서

가장 큰 불꽃축제가 이곳에서 열립니다.

 

 

 

 

 

 

 

코르드 쉬르 시엘은 고딕문화의 황금기인

14세기의 건축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마을 사람들은 1년에 한번 전통축제를 즐깁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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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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