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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H는 Be in Good Health의 약자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BIGH Corporation에서 만든 건강기능식품입니다. 미국 레이건 대통령의 알츠하이머 투병을 계기로 미국 버클리대 연구팀이 개발한 BIGH 건강기능식품은 의약품이 아니면서도 치매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식품은 바로 세포 속의 세포라고 불리는 생명체의 기본물질인 미토콘드리아가 손상된 경우 이를 재생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 지난번 저지방고탄수화물 식단의 문제점을 지적한데 이어 이번에는 저염식의 문제점을 살펴보겠습니다.

 

 

 

 

 

▲ 소금이란 무엇인가?

 

소금은 나트륨(Na, 40%)과 염소(Cl, 60%)로 이뤄진 염화나트륨입니다. 소금은 인간의 생명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해수(바닷물) 및 염호(소금 호수) 또는 천연 암염광산에서 채취합니다. 유목생활을 하던 원시시대에는 우유나 고기를 먹음으로써 그 속에 들어있는 소금성분을 자연스럽게 섭취할 수 있었으나 점차 농경사회로 바뀌면서 식생활이 곡류나 채소 위주로 변하게 되어 생리적 요구를 만족시킬 정도의 소금을 공급할 수 없게 되자 소금을 인위적으로 만들게 되었습니다.

 

소금의 생산지에는 수렵민이나 농경민이 소금을 교환하기 위해 모여들면서 교역의 중심지가 되었습니다. 중국과 이집트 및 페르시아 등 여러 나라에서는 행정적으로 소금의 생산 및 공급을 통제하였으며, 생활필수품인 소금을 화폐로 사용하였는데, 로마에서는 군인이나 관리의 봉급을 소금으로 주기도 했습니다. 봉급이라는 영어 salary는 라틴어 소금(sal)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지요. 라틴어 소금(sal)은 영어로는 salt, 독일어로는 salz입니다.

 

 

 

소금은 짠맛이 나며 생선·고기의 보존과 방부작용(방부제) 외에 식품의 맛을 돋우는 조미료 역할을 합니다. 소금은 예로부터 청정과 신성의 상징으로 여겼는데, 고대 이집트에서는 시체를 소금물에 담가 미라의 부패를 막았고, 이스라엘에서는 비료로 쓰였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나쁜 것을 쫓는 데 소금을 뿌리는 관습이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자료/다음백과사전에서 발췌)

 

소금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암염(바닷물이 증발하여 광물로 남아 있는 소금)과 정제염(원염을 녹여서 불순물을 없애고 재결정시킨 소금)이고, 다른 하나는 천일염(염전에서 바닷물을 증발시켜 만든 소금)입니다. 천일염은 미네랄이 포함되어 있는 좋은 소금이지만 암염과 정제염은 미네랄이 전혀 없는 순수한 염화나트륨으로 나쁜 소금입니다. 미국의 경우 천일염이 없기 때문에 학자들은 몸에 해로운 암염과 정제염의 과다섭취를 못하도록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인체에 필요한 소금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기 때문입니다.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

 

 

 

 

▲ 소금의 기능과 중요성

 

소금은 위에서 지적한 방부제 및 조미료 기능 외에도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무기질 중 하나로 소금은 위액의 구성성분인 염산을 만들고, 근육 및 신경 등의 작용을 조절하는 등 여러 가지 생리적 기능을 담당합니다.

 

인간은 모체로부터 태어나기 전부터 자궁 속의 양수에서 자라는데 양수는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막에서 나오는 분비액으로 만들어지며, 이때의 양수는 생리식염수(0.9% 소금물)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사람은 소금물에서 태어난다고 볼 수 있으므로 소금이 우리 인체에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물질인지는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그냥 맹물이 아니라 0.9%의 소금물입니다. 환자가 병원입원 시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링겔인데 이는 0.9%의 소금물로서 이 주사를 맞으면 정신을 잃었던 사람도 깨어납니다. 그렇다면 소금물인 주사약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이고 소금을 직접 먹으면 해로운 것일까요? 이는 독자여러분이 판단하기 바랍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원래 하루 나트륨 권장량은 5g이었지만 지금은 이를 폐기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WHO에서는 소금섭취량이 많은 국가(6-12g)에서는 기대수명이 높으며 채식위주의 식습관으로 소금 섭취량이 적은 국가(6g 미만)는 기대수명이 낮다는 사실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민물에 사는 생물들은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반면, 염분이 많은 바닷물에 사는 생물들은 병이 거의 없습니다.

 

소금은 소화를 돕고 장에서 좋은 미생물을 키워주며, 음식을 분해하고 부패를 막습니다. 또 혈관과 심장의 수축력을 회복시켜 고혈압 또는 심장질환을 막아줍니다. 염분이 부족하면 면역체계가 무너지며 위산분비 부족으로 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소화불량, 위궤양, 불면증 등의 질병을 유발합니다.

 

 

 

 

▲ 소금관련 의학계 및 식품업계의 주장

 

우리나라는 주식으로 곡류를 많이 섭취하고 있어 오래전부터 짠맛을 지닌 반찬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형성하여 왔으며 해안선이 길어 쉽게 소금을 생산할 수 있었기 때문에 식품을 오래 저장하기 위한 염장식품들이 많이 발달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젓갈, 소금에 절인 생선, 장아찌, 김치 및 맛을 내기 위한 장류에 이르기까지 식염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의 섭취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리적 필요량인 약 0.5g(아마도 WHO 권장량인 5g의 오기로 보임/필자의 견해)보다 훨씬 많은 양인 하루 평균 15g 내외의 소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소금 섭취량은 서구 선진국과 비교해 볼 때 훨씬 높은 양입니다.

 

자연식품 중 육류는 소금 함량이 비교적 높은 편이며, 채소류와 과일류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채소·과일류보다 육류 또는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할수록 소금의 섭취량은 증가합니다. 일반적으로 나트륨의 섭취가 높을수록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외에도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위암발생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처럼 소금(혹은 나트륨)은 실제 섭취량과 필요량이 큰 차이를 보여 과잉섭취에 따른 문제가 있으므로 섭취량의 감소를 유도하기 위하여 미국에서는 하루 평균 6g, 일본에서는 10g 미만으로 섭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몇 년 전부터 소금섭취가 하루에 8.7g(어떤 자료는 1.8g으로 표기)을 넘지 않도록 권장합니다. 우리는 짜게 먹는 식습관은 단시일 내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후천적으로 형성된 것이므로 어렸을 때부터 짜게 먹지 않도록 식습관을 변화시키려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자료/다음백과사전에서 발췌). 필요 이상으로 소금을 먹으면 혈관이 나트륨을 저장하게 되고 혈관을 수축시켜 고혈압이 발생하게 됩니다.

 

지난해 4월 한국경제TV의 보도에 의하면 설탕과 소금, 육류를 과다 섭취하고 알곡과 과일, 견과류 등을 과소 섭취하는 것과 같은 잘못된 식습관이 건강을 위협하는 최대 요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했습니다(2019. 4. 4). 이 뉴스는 설탕과 소금이 담배보다 해롭다면서 붉은 살코기는 물론 가당 식품, 정제 곡물 등의 섭취를 억제하고 알곡, 견과류, 과일, 각종 채소의 섭취가 바람직하다고 했습니다. 설탕이 인체에 나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잘 아는 사실이지만 소금이 담배보다 해롭다는 것은 정말 충격입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선진국인 독일이 하루 25g의 소금섭취를 권장하고 있음을 무엇으로 설명할지 모르겠군요.

 

 

 

 

▲ 저염식의 문제점과 대책

 

우리나라 식탁은 된장찌개와 같은 찌개 종류와 김치와 젓갈 같은 반찬으로 인하여 선진외국에 비해 너무 과도하게 염분을 섭취하고 있으므로 국민건강을 위해 평소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라는 게 대세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거나 유명한 의사들이 TV에 나와서 하는 건강과 음식관련 발언도 십중팔구 싱겁게 먹으라는 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저염식은 특히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성역 같은 전제조건입니다. 염분을 과다섭취하면 식욕을 증가시켜 많이 먹게 되지만 저염식의 경우 식욕부진으로 식사량이 줄어 체중감소의 일등공신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염식을 할 경우 심장병 환자는 나트륨 부족으로 심근경색 위험이 높아지고, 고혈압환자는 고지혈증 위험이 증가하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는 경고도 있습니다.

 

우리가 싱겁게 먹으면 이를 보충하기 위해 단 것을 많이 찾게 되고 그 결과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현대에 만연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은 소금 부족에서 오는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몸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우리 몸은 부패하게 됩니다. 채소나 과일을 물로 씻으면 농약이 50% 제거되지만 소금으로 씻으면 86%가 제거됩니다. 체내 소금은 중금속이나 이물질을 빨아들여 소변으로 배출하기 때문에 피가 맑아지고 산소공급이 원활해져 혈압을 낮춥니다.

 

그런데 우리의 심장은 소금덩어리로 되어 있어 염통이라고 부르며, 절대로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장병은 있지만 심장암은 없는 것입니다. 소금은 장내부의 독소를 제거해 염증을 예방합니다. 염분이 성인병을 유발한다는 주장은 상당히 맞는 말인데, 이때의 염분은 질이 나쁜 가공소금(정제염)을 말합니다. 천일염 및 죽염(대나무통에 천일염을 넣고 가마에서 아홉 번 반복하여 고열로 구워낸 가공소금) 같은 질이 좋은 소금을 섭취하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촉진하며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우리가 과다 섭취한 불필요한 소금은 오줌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군요.

 

우리나라 학자들이 저염식을 주장하는 것은 천일염이 없는 미국 학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 결과라는 비판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제는 소금의 섭취량을 줄이기에 급급하는 대신 질이 좋은 소금을 섭취하도록 적극 권장해야 할 것입니다.

 

 

 

 

 

▲ BIGH 무료 건강강좌 안내

 

사실 BIGH 제품이 매우 좋으며 저지방·고탄수화물식단과 저염식식단의 문제점을 아무리 강조해도 이를 의심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BIGH 한국 동우회에서는 매주 무료강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합니다. 강좌에서는 전문강사진의 주옥같은 강의와 참여자의 암극복 등 생생한 건강회복체험사례를 들을 수 있습니다.

 

         O 강좌 주제 : 건강 토탈 솔루션(health total solution)

                            전자상거래 시대의 해외직구

 

         O 강좌 장소 : BIGH 한국동우회 사무실(서울지하철 2호선 봉천역 2번 출구)

 

         O 강좌 시간 : 매주 토요일 14:00

 

 

▲ BIGH 제품 구매방법 : 이 제품은 회원으로 가입한 후 해외직구로만 구매가능합니다.

 

 

☞ 무료건강강좌 참여방법, 제품구매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댓글 또는 다음 연락처(010-2512-1570)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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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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