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도당산 벚꽃동산 예술마당 둘러보기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소재 벚꽃동산은 매년 부천시에서

도당산 벚꽃축제를 개최하는 곳입니다.

사실 벚꽃동산이 있는 산은 춘의산(106m)인데

왜 부천시 축제이름을 도당산 벚꽃축제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 2년간(2020-2021)은 코로나19로 인해 벚꽃축제를 취소하고

벚꽃동산 출입을 폐쇄했지만 금년은

공식적인 축제는 취소하되 그냥 벚꽃길을 개방했습니다.

필자가 이곳을 찾았을 때는 일부 산벚나무 몇 그루를 제외하고는

이미 벚꽃이 모두 지고 없었지만 그 대신 벚꽃동산에는

예술마당이 있어 조각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서울지하철 7호선 춘의역 7번출구에서 부천로를 따라 북쪽으로

약 500여 미터를 가면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가 있는데,

벚꽃동산 입간판을 보고 우측으로 들어서면 바로 벚꽃동산으로 연결됩니다.

한전 부천지사

 

부천지사 앞 벚꽃동산 입간판

 

벚꽃이 지고 잎만 무성한 벚나무

 

 

 

 

 

 

벚꽃동산 예술마당은 문화도시 부천의 생활속 문화공간으로서

전국 공모전으로 당선된 청년작가의 조각작품을 감상하고

체험하여 즐길 수 있는 각종놀이공간으로 조성된 자연속

문화체험 산책공간입니다. 먼저 조각마당의 작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생성과 응집(이태원)

 

이슬(주태원)

 

 

생명의 노래(석도현)

 

둥근소리(신혜정)

 

 

싹터나는 아침(김진철)

 

아빠의 하루(김경민)

 

옹달샘(정원경)

 

 

 

스포츠식 도원결의(곽태일)

 

희망의 향기(김송필)

 

 

화무(황선옥)

 

동산의 추억(김창환)

 

 

맥(이준철)

 

꿈의 대화(소용석)

 

원천(양동훈)

 

게이트(위세복)

 

 

 

숲의 소리(조권익)

 

오후의 산책(최헤광)

 

상록수(신지현)

 

꿈의 대화(소용석)

 

조율(무한공간)(최현승)

 

인류의 초상(백재현)

 

꿈에 물들다(오지연)

 

 

밝의 뉘(박민광)

 

자연-문명(박종재)

 

작은 정원(안봉구)

 

 

소망목(이규연)

 

 

 

 

 

 

조각공원을 지나면 야외무대인데요. 이곳은 벚꽃동산의 문화향기가

가득한 각종 공연이 펼쳐지는 공원속 야외무대입니다.

 

 

 

 

 

 

 

 

 

 

조금 더 위로 오르면 부천천문과학관으로 오르는 계단인데,

이곳 언덕에는 환경설치미술이 걸려 있습니다.

 

 

 

 

 

 

 

이곳의 예술마당을 전부 둘러보려면 우측의 팔각정까지 가야하지만

좌측의 천문과학관 쪽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부천천문과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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