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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구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한국의 버섯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국어사전에는 버섯을
"담자균류의 고등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
무슨 뜻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다만 "주로 그늘진 땅이나 썩은 나무에서 자라며, 홀씨로 번식한다.
송이처럼 독이 없는 것은 식용하나 독이 있는 것도 많다"는
설명은 쉽게 이해가 된다.

버섯은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데,
요즈음 식용버섯은 대부분 병에 재배하여 수확한다.










이곳에는 느타리버섯, 버들송이, 잣버섯, 만가닥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노루궁뎅이버섯, 상황버섯, 장생녹각,
영지버섯, 동충하초 등을 전시하고 있다. 


▲ 느타리버섯





 

▲ 버들송이



 

▲ 잣버섯




▲ 만가닥버섯


 

▲ 팽이버섯



 

▲ 표고버섯


 

▲ 노루궁뎅이버섯


 

▲ 상황버섯


 

▲ 장생녹각


 

▲ 영지버섯


 

▲ 동충하초




또 희귀한 말굽버섯, 콩버섯, 잔나비불노초 등
실제 야생에서 수집한 표본을 전시하여 신비감을 더해 준다.

▲ 말굽버섯

 
 
 

▲ 콩버섯


 

▲ 잔나비불노초


     
   

이 특별 전시회는 오는 8월 23일 까지 개최되며,
보기 어려운 독버섯사진(별로 소개예정)도 있으므로
버섯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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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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