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다큐
걸어서 세계 속으로, 세네갈
pennpenn
2025. 7. 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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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5. 7. 12 방영된 제896회의 주제는 “서아프리카의 자유와 순수, 세네갈”이었습니다. 세네갈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0.9배, 인구는 1,893만 명, 수도는 다카르입니다.



세네갈의 수도인 다카르는 인구가 300만 명인 해안도시로 세네갈은 1인당 국민소득이 2,000달라 정도인 저개발국가입니다. 세네갈의 주산업은 어업으로 해변에는 카누처럼 보이는 긴 배들이 정박해 있습니다. 해변가는 모래사장에서 뛰는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젊은이들은 자연 속에서 운동을 하면서 여가시간을 보냅니다.







세네갈항에서 배를 타고 10분 만에 도착한 고레섬은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아담한 섬으로 프랑스식민지배당시의 유적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15세기부터 무려 400여 년간 서구열강들이 아프리카 노예무역을 위해 사용했던 노예의 집과 박물관이 있습니다. 작은 방에 20명의 흑인노예가 손발이 묶인 채 3개월 동안 감금되었답니다. 이곳 노예들은 미국으로 보내졌는데 이 참혹한 현장에는 넬슨 만델라와 버락 오바마도 다녀갔습니다. 섬의 공방에서는 현지 모래를 이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데 그 실력이 정말 놀랍습니다. 다카르 시내 예술시장에는 다양한 목공예작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네요.










핑크호수는 원래 바다였던 곳이 모래가 쌓여 호수로 변한 곳입니다. 핑크호수가 된 것은 장기간 가뭄에 수중 미생물이 번식해 일으킨 변화 때문입니다. 호숫물은 염도가 높아 사람이 둥둥 뜹니다. 다카르 야시장에서는 신선한 생선을 맛볼 수 있습니다.


수령 900년의 바오밥나무가 정말 거대한데, 둘레가 무려 25m에 달합니다. 반디아자연보호구역은 이 나라 주요야생동물서식지 중 하나입니다. 관람차를 타고 들어가 기린, 원숭이, 코뿔소, 타조, 얼룩말, 악어 등을 만납니다. 살롬델타 국립공원에서는 잘 조성된 맹그로브숲을 볼 수 있습니다. 세네갈 북부의 종뿔사막에 있는 천막들은 방문객을 위한 숙소로 내부는 마치 호텔객실 같습니다. 여기서는 낙타타기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생루이는 세네갈 최북단 도시로 독립 전까지 세네갈의 수도였습니다. 이곳은 유럽인들이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건설한 도시로 금과 상아무역의 기지였지만 지금은 수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이곳의 철교는 에펠탑을 설계한 에펠이 설계한 철교로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생루이 구시가지에 있는 호텔에는 비행기조종사들이 다녀간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는데 어린 왕자의 저자인 생텍쥐페리의 기념실이 별도로 있을 정도입니다. 그는 정기항공우편 비행기 조종사로 이곳 호텔에서 숙박을 했답니다. 인구 20만의 생루이에는 자동차와 마차가 함께 다닙니다. 이곳에서는 생루이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주드조류보호구역에는 펠리컨과 홍학 등 진귀한 새의 천국인 세계3대 철새서식지입니다. 다카르 대사원은 서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무슬림 사원입니다.









☞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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