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후기
계양 아라온 가을꽃 국화축제(제1부)
pennpenn
2025. 10. 24.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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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계양구 장기동 소재 아라온은 계양대교 남단과 북단의 경인아라뱃길 인근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현재 경인아라뱃길 굴현나루 인근 수향원에서는 천만송이 아라온 가을꽃 국화축제(2025. 9. 20∼10. 31)가 열리고 있습니다. 또한 경내에는 계양 아라온 2천만 송이 백일홍 꽃밭(2025. 8. 29∼10. 31)축제가 열리고 있어 국화와 백일홍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인천지하철 1호선 계양역 또는 공항철도 계양역 1번출구(유일한 출구)로 나오면 길바닥에 “계양 아라온 가는 길”이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어 길을 찾기는 여렵지 않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가면 계양대교 교각 아래 “계양 아라온”이라는 큰 입체글씨가 세워져 있는데, 국화축제장으로 가려면 교각 좌우에 있는 초록색 원통형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됩니다. 다만 좌측보다는 우측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게 좀 편리합니다.




그런데 이쪽 계양대교 남단(귤현프라자)에도 사진을 찍을 만한 조형물이 있어 시간이 있을 경우 둘러보고 가는 게 좋습니다. 먼저 우측(동쪽)으로 가면 풍선과 흔들의자, 물대포 분수, 빛나는 나무, 무지개 의자, 3개의 하트, 계양 아라온을 알리는 천국의 계단, 인천아라벚꽃길 지도를 만나며, 아라뱃길 맞은편에는 수향원의 수양루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여기서는 계양대교와 원통형의 엘리베이터가 잘 조망됩니다.











계양대교 하부에서 좌측(서쪽)으로 가면 거목이 있고 그 옆에는 계양을 알리는 영문글씨(GYEYANG), 6.25전쟁영웅 손원일 제독 안내문, 실제로 건반을 쳐 볼 수 있는 실로폰 레인보우 사운드(rainbow sound), 우산형상 조형물, 기념사진 촬영용 사각액자틀이 있습니다. 카카오지도를 보면 계양대교 북단 “계양 아라온”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계양대교 남단에도 계양 아라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 계양대교 남단에서 엘리베이터(우측)를 타고 2층으로 오로면 계양대교 상판아래 보행로가 개설되어 있어 편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으며 멋진 아라뱃길의 풍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계양대교 남단의 굴현프라자와 북단의 가을꽃축제가 열리는 수향원의 모습이 그림처럼 펼쳐집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광장에 계양 아라온 글씨가 있고 광장중앙에는 매우 큰 황금색잉어조형물이 놓여 있어 기념사진 모델이 되어 줍니다. 이외에도 곰돌이와 새 같은 조형물이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습니다. 아라갤러리에서는 최남숙 작가와 나진숙 작가의 작품을 전시중입니다.














아라갤러리를 나와 안으로 들어가는 길목에도 화려한 꽃과 다양한 공예작품들로 조성한 화단을 볼 수 있으며, 야간이 되면 빛의 축제로 변신하는 꽃 조형물이 늘어서 있어 멋진 야경을 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칩니다.













꽃터널과 경인아라뱃길 굴현나루 선착장을 지나 경인아라온 거리를 계속 걸어가면 계양 아라온을 알리는 대문이 보이는데 여기서 좌측은 2천만 송이 백일홍단지, 직진하면 가을꽃 축제가 열리는 수향원 구역입니다. 이번 제1부에서는 우선 백일홍 축제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백일홍(초백일홍)은 국화과(菊花科)에 속하는 1년 생 초(草)로 멕시코의 잡초가 원예종으로 개발·보급되어 전 세계의 정원에 심고 있는 식물입니다. 키는 약 60㎝ 정도이고 잎은 마주나 줄기를 서로 감싸고 있으며 잎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꽃은 6∼10월에 줄기 끝에서 지름이 5∼15㎝쯤 되는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어 피는데, 꽃 색은 흰색, 노란색, 주홍색, 오렌지색, 엷은 분홍색 등 여러 가지이며 꽃이 100일 정도 피므로 백일홍이라 부릅니다.



백일홍 군락지에는 자동차, 멍멍이와 사과, 해바라기, 하트, 반달, 해를 형상화한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경내를 걸으면서도 지루하지가 않습니다. 특히 꽃밭 중앙에는 여러 채의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다리품을 쉬어갈 수 있습니다.(2025.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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