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후기
2025 드림파크 야생화단지 국화축제(제1부)
pennpenn
2025. 10. 29.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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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백석동 소재 드림파크 야생화단지는 과거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였던 곳에 축구장 60개 규모의 대규모 녹지공간으로 조성된 도시공원으로 수도권 시민들에게 산책과 휴식 및 환경교육의 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산하의 드림파크문화재단이 운영합니다.


야생화단지는 테마식물지구, 야생초화지구, 습지생태지구 등 다양한 주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00여 종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습니다. 4월에는 벚꽃과 수선화, 5~6월에는 작약과 수국, 9~11월에는 핑크뮬리, 국화, 코스모스, 억새로 물든 꽃밭이 펼쳐져 풍성한 생태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재 이곳에서는 2025 드림파크 국화축제(2025. 10. 23∼11. 5)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중교통(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3번출구)에서 경인아라뱃길을 가로지르는 시천교를 건너 북쪽 한들사거리에서 좌측 백석사거리까지 가는데 천천히 걸어도 약 30분(거리 2.1km)정도 소요되므로 걷기를 좋아한다면 충분히 걸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백석사거리에서 드림파크스포츠센터 좌측으로 들어서면 국화축제를 알리는 대문이 세워져 있고 그 우측에는 수도권매립지와 야생화단지관련 이야기를 개시해 놓고 있습니다. 길을 걸으며 대문 안쪽에 있는 야생화단지 배치도를 잘 보아야 넓은 부지 내에 흩어져 있는 각종 볼거리를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안으로 들어가서 좌측 언덕의 동산을 오르면 포토존인 반달조형물이 있는데 이곳에서 우측으로 보면 푸드트럭이 늘어서 있고 뒤돌아보면 지나온 드림파크스포츠센터 뒤로 검암역로얄파크시티푸르지오1단지아파트가 웅장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이쪽에는 억새밭도 있군요. 동산을 내려와 푸드트럭이 있는 광장으로 갑니다. 광장 한쪽에는 두 마리의 귀여운 동물캐릭터가 놓여 있는데 아마도 인천시 관련 캐릭터일 것입니다. 잔디광장에는 일단의 사람들이 모여 음악공부를 하고 있군요.










여기서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대형광장인데 이곳에는 무대공연장, 먹거리 마당, 체험홍보프로그램 부스가 있습니다. 이곳 광장을 뒤로하고 서쪽으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은행나무도 누렇게 물드는 가운데 데 아까 만났던 두 마리의 동물이 환영인사를 하네요. 악어조형물 뒤로 달팽이가 올라가 있는 아취형문이 반겨줍니다. 신랑각시로 분장한 모습도 보이는군요.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토피어리형식의 조형물이 많이 보입니다. 토피어리는 물이끼와 같은 식물을 여러 가지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 좋게 만들거나 그렇게 만들어진 작품을 말합니다. 영어(topiary)의 뜻은 나무이발술, 나무석공술, 관엽조각술이라고 해석합니다. 달구지를 끄는 소, 달리는 말, 근대5종 장애물넘기 경기에 참가한 말의 조형물은 토피어리 형식입니다.










귀가 시에는 드림파크 버스정류장(번호 89363/드림파크스포츠센터 앞 로터리)에서 간선버스 43번을 타고 검암역입구역에서 하차했습니다. 이곳은 사천교 보행로로 바로 검암역으로 진입하는 엘리베이터를 타거나 계단을 이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제2부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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