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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메콩강

pennpenn 2025. 11. 26.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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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25. 11. 10∼11. 14 기간 중 “세계테마기행, 수상한 강 메콩”편이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NGO 활동가인 김영우가 안내합니다. 메콩강은 티베트 고원에서부터 시작하여 인도차이나 반도까지 길게 뻗은 길이 4,350km의 강입니다. 중국과 동남아를 합쳐 6개국에 걸쳐있는 거대한 강으로, 라오스, 태국,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미얀마 순으로 유역 면적을 나눠서 가지고 있습니다.

 

 

 

 

[1] 기묘한 낙원 메콩델타

 

메콩델타는 베트남 남서부에 위치한 거대한 메콩강 삼각주 지역으로 베트남의 쌀 창고라고 불릴 정도로 농업이 활발한 곳이며, 풍부한 수로와 습지, 그리고 독특한 수상 문화로 유명합니다. 안빈은 메콩델타에 흘러온 퇴적물이 쌓여 형성된 섬으로 대표적인 과일재배지역으로 람부탄, 용과, 두리안 등을 수확해 수출합니다. 주민들은 여기서 새우와 물고기를 잡아 식용합니다.

 

 

 

 

 

 

 

 

동탑은 메콩델타의 비옥한 지역으로 최대곡장지대 중 하나입니다. 오리농법은 오리와 벼를 함께 기르는 것으로 벼를 수확한 뒤 오리를 풀어 해충을 제거한 후 다시 파종하는 농법입니다. 어느 농장 주인은 3,000마리의 오리를 키웁니다.

 

 

 

 

 

 

우기가 되면 이곳 아이들은 호수로 변한 논의 다리에서 다이빙을 합니다. 1년에 딱 한번 우기에만 이용할 수 있는 천연수영장입니다. 꿀밤은 수생식물 열매로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생밤 맛이 납니다. 이들은 벼 대체식물로 이를 재배한다는군요.

 

 

 

 

 

 

 

 

[2] 놀라운 전설이 흐르는 농카이(태국)

 

나콤파놈은 태국 북동부 메콩강 기슭에 자리한 고대부터 불교의 성지입니다. 푸랑카 국립공원에서는 나가(뱀)의 전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산의 정상으로 오르는 길목에 뱀머리형상의 바위를 만납니다. 이곳에는 뱀 형상의 돌이 무려 9개나 있다고 하는군요. 뱀 비늘 모양의 바위도 있습니다. 나가 목욕탕에 몸을 담그면 신성한 물에 죄를 씻는 것이랍니다.

 

 

 

 

 

 

 

 

 

 

 

 

농카이는 태국에서 메콩강이 가장 길고 넓게 흐르는 곳으로 라오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이곳 시장에는 메콩강을 건너온 라오스 상인들이 태국상인과 함께 물품을 팝니다.

 

 

 

 

 

 

 

메콩메기는 몸무게만 300kg이 나가는 전설의 물고기이지만 지금은 개체수가 줄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메콩메기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어부를 만나 잡는 현장을 함께합니다.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메콩강에 허락을 구하는 의식을 진행한 후 그물을 칩니다. 동네 주민 몇 분도 고기 잡는 모습을 보려고 구경을 나왔네요. 어부는 메콩메기 두 마리를 그물에서 건져 올립니다. 무게만 6kg에 달하는 대물입니다. 메콩메기를 만진 후 머리를 쓰다듬으면 행운을 받는답니다. 메콩메기는 보호종이어서 먹지 못하기에 다시 풀어줘 방생합니다. 마을 주민들은 음식을 한 가지씩 해가지고 와서 나눠 먹으며 메콩메기를 잡은 것을 축복합니다.

 

 

 

 

 

 

 

 

 

 

[3] 이상한 달인이 산다

 

베트남의 빈롱은 메콩델타의 농업중심지로 망팃 가마공장은 100년 이상 이어진 벽돌과 도자기 생산지로 달걀모양의 거대한 가마가 특이합니다. 이곳의 벽돌은 우수한 품질로 주변국에 수출할 정도로 유명합니다. 13m 높이의 가마에서 내부온도가 섭씨 1,200도나 되기에 작업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20일 동안 벽돌을 굽는답니다.

 

 

 

 

 

 

 

 

동탑의 딘옌 돗자리마을은 전통방식으로 돗자리를 만드는 마을입니다. 돗자리 원료인 락나무 풀을 수송해 와 말린 풀을 빗질로 곱게 손질해 껍질을 제거한 다음 여러 색상으로 염색을 해 집앞 도로변에 펼쳐 건조를 시킵니다. 이곳 노부부는 기계가 아닌 수작업으로 돗자리를 짭니다. 베트남에서 돗자리는 인생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동반자입니다.

 

 

 

 

 

 

 

 

 

 

안장은 메콩델타의 최대곡창지대로 우기에는 민물고기가 많이 잡히는 곳입니다. 이곳 시장은 캄보디아와의 국경도시에 있어 양국의 수산물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이곳은 모든 종류의 물고기로 맘(젓갈)을 만들어 젓갈의 왕국이라고도 불립니다. 분맘(쌀국수)은 수산물과 젓갈을 넣어 만든 베트남 남서부지역의 대표음식으로 그 맛이 참 좋습니다.

 

 

 

 

 

 

 

이곳은 쌀국수만큼 유명한 게 바이누이 소 경주로 바이누이는 덩치가 크고 등에 혹이 있는 경주용 소를 말합니다. 경주에서 우승한 소의 값은 보통소의 16배나 치솟습니다. 경기전날은 소에게 맥주와 우유 그리고 달걀을 풀어 만든 특식을 먹이고 기수(騎手)는 닭요리를 먹습니다. 제30회 바이누이황소 축제가 열리는 날, 수많은 인파가 운집해 이 경기를 관람합니다. 우승하면 부와 명예를 차지하므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군요.

 

 

 

 

 

 

 

 

[4] 맛나면 좋은 친구

 

나콤파놈은 태국 메콩강 고원지대에 있으며 민물고기가 풍부해 어업과 가공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메콩강에는 약 1,200여 종의 물고기가 있는데 고기잡이 방식은 나라마다 다릅니다. 이곳은 패싸둥이라는 대나무 뗏목 위에서 지렛대 구조의 뜰채를 이용해 고기를 잡습니다.

 

 

 

 

 

 

 

베트남의 속짱은 메콩델타 남부 연안마을로 새우, 게, 어패류 등 양식업이 발달한 곳입니다. 이곳은 강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이어서 수로를 따라 가면 바다로 맹그로브 숲을 만납니다. 맹그로브 숲에서 배를 내렸는데 완전 갯벌이어서 발걸음을 옮기기도 힘듭니다.

 

 

 

 

 

 

안장은 메콩강이 가장 먼저 베트남에 닿는 곳으로 까린은 메콩강에 사는 잉어과의 민물고기입니다. 배를 타고 우기에 바다로 변한 논 위를 달립니다. 어부는 자기 논에서만 고기를 잡는데 경계도 없는 논에서 자기의 논을 분간하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어부는 미리 처둔 어망을 건저 올리기만 하면 오케이입니다. 이들은 농사철을 제외한 우기에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유지합니다.

 

 

 

 

 

 

 

푸손사원은 수상사원입니다. 이 사원은 홍수철에 주변 농경지가 모두 물에 잠겨 마치 물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며 지대가 약간 높아 전망대 역할도 합니다. 아무리 홍수가 많이 나도 절대로 물에 잠기지 않아 신성하고 안전한 명소입니다.

 

 

 

 

 

 

☞ 이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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