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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공동체 마을을 형성하고 있는 빤이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2017년 7월 중순(2017. 7. 10∼7. 13)에는
"이 보다 좋을 수 없다, 태국"편이 방영되었습니다.

 

태국은 한반도의 약 2.3배에 달하는 국토면적과
6,80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수도는 방콕입니다.  

 

 

 

 

 

[1] 물 위의 사람들

 

팡아만 해양국립공원은 푸켓에서 약 80km 떨어진 곳이 있으며
약 150여 개의 석회암 섬들이 신비로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따뿌섬은 007영화 제임스 본드를 통해 알려져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배를 타고 관광을 하며
소머리비위, 콧구멍바위 등 기암을 만납니다.

 

 

 

 

 

 

 

 

 

빤이 섬은 약 200여년 전 인도네시아 어부에 의해 개척된 이래
300여 가구가 남는 이슬람 공동체 마을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섬의 육지는 축구장 4분의 1 크기이지만
바다 위에 수상가옥을 지어 생활합니다.

 

 

 

 

수상 가옥 내부

 

 

 

 

라오섬은 바다 집시라고 불리는 모켄족
 40여 가구가 정착한 수상마을입니다.

 


 
 

 

      
[2] 기차 타고 랍짱 타고

 

메끌렁시장은 지구상에서 가장 이상한 시장입니다.
기차길 옆에 형성된 시장은 평소에는 기차길 위를 점령해
영업을 하다가 기차가 들어온다는 안내방송이 나오면
상인들은 선로에서 상품들을 치우기 때문입니다.
하루 4차례 기차가 운행되므로 이런 법석도 계속됩니다.

 

 

 

 

 

 

 

 

암파와는 메끌렁 강가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수상시장으로 유명합니다.

 

 

 

 

 

 

 

왓 뜨라이밋 사원은 방콕에 위치한 불교사원으로
높이 3m, 무게 5.5톤의 황금불상이 있습니다.


이 불상은 원래 석고상이었으나
인부들이 옮기는 과정에서 파괴되어 석고상 내부에
황금불상을 발견했으며 불상의 가치는 3천억 원입니다. 

 

 

 

 

    
 
 

 
[3] 이상한 마을로의 초대

 

푸껫은 태국남부의 세계적인 휴양지인데
인근의 램뚜깨 마을에서는 여성에 대한 미의 기준이
여성의 체중(뚱보)입니다. 돈벌이는 남편이 하고
아내는 육아와 가사를 전담하는데
아내가 홀쭉하다면 남편의 돈벌이가 신통치 않다는 것입니다.

 

 

 

 

 

 

 

 

 

팟탈룽에는 태국에서 가장 큰 담수호가 있는데
탈레너이 호수는 연꽃(수련)과 야생조류의 서식지입니다.

 

 

 

 

 

 

 

 

 


[4] 미지의 틸러쑤를 찾아서

 

매썻에서 승용으로 개조한 작은 트럭을 타고
4시간을 달려 움팡에 도착합니다. 
움팡은 태국북부 미얀마와 인접한 지역의 도시로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틸러쑤 폭포로 가기 위한 출발점입니다. 

여기서 래프팅으로 계곡을 따라 간 뒤
도보를 이용해 약 9km를 걸으면 폭포를 만납니다.
계단식으로 흘러내리는 틸러쑤 폭포는 장관입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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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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