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에서 즐기는 세계 등(燈)축제의 향연

 

 아기공룡 둘리의 친구들

 한국의 소

「2010-2012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는
서울을 세계에 홍보하여 서울의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서울시가 마련한 세계 등축제(2009. 11. 11∼11. 15)가
현재 서울청계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들 전시작품들은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의 거장들이 제작한 것이며
야간(17:00-22:00)에는 점등하여
화려한 모습의 각종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서울을 상징하는 해치상 

글쓴이는 평소보다 이른 시각 저녁을 먹고 청계천으로 갔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와 삼각대를 지참했습니다.

행사장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몰려들어 전시작품의 화려함에 감탄하면서
저마다 사진을 찍느라고 매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마침 수능시험이 끝나서 그런지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보였고,
노인네들도 아름다운 조명으로 빛나는 작품을 보면서 나이를 잊은 듯 했습니다.

등 축제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주말을 맞이하여 부모 또는 자녀와 함께 청계천을 찾는 다면
그곳에는 황홀경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2009. 11. 12). 

13일 서울지방에는 약간의 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작품이 훼손되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궁궐수문장

 폭포

 숭례문(남대문)

 

 

칠레의 모아이석상 
 

 피사의 사탑

 연등 터널

 사찰의 탑

 사슴

 가야금 연주

 농악

 용

 

 호랑이

 호랑이

 뽀로로

 캥거루

 코끼리 탄 부처님

 런던의 빅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