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경이로운 멕시코 중부고원(기행)의 비경

 

 

 

 현무암이 만든 주상절리와 폭포

 

 에메랄드 빛 천연호수와 석회폭포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11월 초순(2015. 11. 2∼11. 5)에는  
"멕시코 중부고원기행"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멕시코의 면적은 한반도의 약 9배이며,
인구는 1억 2천만 명으로 세계 11위권입니다.
수도는 멕시코시티이며,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합니다.
멕시코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해안선의 길이가 9,330㎞에 달하는 대국입니다.

 

멕시코 중부 고원지대에는 협곡과 폭포 및 온천이 유명하며
숨겨진 해수욕장은 비록 인공적으로 만들어 졌지만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해줄 명소입니다.
멕시코에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의 비경이 숨겨져 있을 줄은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기 전까지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 제1부 : 아스테카의 뜨거운 심장을 걷다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 시티>는
해발 2,240m의 고원지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설에 240년이 소요된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은
고딕, 바로크, 르네상스 약식이 혼합된 대표적인 성당입니다.

 

 

 

<소치밀코>는 인공섬을 운하로 연결한 수상마을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 제2부 : 경이로운 자연 짜릿한 모험

 

<페나델 아이레 협곡>은 멕시코 중부 해발 2,600m 고지에 위치한
깊은 협곡으로 깎아지른 절벽이 장관입니다.

 

 

 

 

 

 

 

 

 

 

 

<프리스마스 바살티코스>는 용암이 빠르게 굳은 후
침식되어 만들어진 현무암 협곡지대로
멕시코의 13대 불가사의라고도 합니다.
이곳에는 주상절리와 폭포가 어우러져 절경을 선사합니다.

 

 

 

 

 

 

 

 

 

 

 

 

 

<타물 폭포>는 높이가 105m에 달하는 거대한 폭포로
이를 보기 위해서는 카약 같은 배를 타고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미스코 폭포>는 9개의 폭포가 연이어 있으며
폭포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 제3부 : 전통의 맛과 향기, 오아하카

 

<이에르베 엘 아구아>는 석회암 지대를 흐르는 용천수가 솟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 천연호수와 석회폭포로 유명합니다.

 

 

 

 

 

 

 

 

 

 

<테오티틀란 델 바예>에는 사라페라는 이름의
멕스코 전통 양털 직물로 이름난 고장입니다.

 

 

 

   
 

 

▲ 제4부 : 전설의 섬을 찾아서, 나야리트

 

나야리트는 태평양과 접하는 멕시코 중서부의 주로
아름다운 해변과 고산지대가 어우러진 관광도시입니다.

<포트레로 데 라 팔미타>에는 원주민인 위촐 족이 살고 있는데
이들은 차키라라는 전통유리구슬 공예품을 생산합니다.

 

 

 

 

 

 

위촐족의 유리구슬공예품

 

 

 

 

<마리에타 섬>은 앙클로테 해변이서 약 10km 거리에 위치한 국립공원인데
희귀야생조류의 서석지로 섬에 상륙은 불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섬 가운데 자리 잡은 숨겨진 해변에는
접근이 가능한데, 이는 구명복을 입고 바다∼훔겨진 해변사이의
작은 틈새를 통해 헤엄쳐 왕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비경은 1960년대 폭파실험으로 조성된 것으로
지금은 신비의 세계를 보여주는 멕시코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숨겨진 해변(중앙의 구멍)

 

 

 

 바다와 이어지는 유일한 통로(틈새)

 

 

 

 

인공섬인 <멕시칼티탄 섬>은 약 80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데, 새우잡이로 매우 유명합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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