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도의 철쭉명산인 보성 일림산을 가기 위해
등산버스는 호남고속국도를 달립니다.
정읍을 지날 무렵 차창 밖을 내다보니 하늘이 잔뜩 흐려 있는 가운데,
교회인지 성당인지 모를 건물이 보입니다.
급히 카메라를 꺼내 셔터를 눌렀습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버스 안에서 차창을 통해 찍다보니
구도도 엉망이고 사진이 상당히 흔들렸습니다.
그러나 건물 뒤로 보이는 이름 모를 산의 능선이
잘 보이는 것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반응형
'국내여행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복궁 향원정의 봄과 가을풍경 (15) | 2009.05.27 |
---|---|
연인산 축제장에서 말을 탄 남녀의 정체는? (7) | 2009.05.25 |
이천도자기 축제장의 도자기 감상(제3편) (11) | 2009.05.20 |
일산 호수공원의 야외조각작품과 전통정원 (11) | 2009.05.19 |
이천도자기 축제장의 도자기 감상(제2편) (12) | 2009.05.18 |
이천 설봉공원의 멋진 야외조각작품들 (6) | 2009.05.11 |
가뭄으로 밑둥을 드러낸 주산지 왕버들 (15) | 2009.05.11 |
수석과 시골정원이 있는 단양휴게소 (16) | 2009.05.09 |
이천도자기축제장의 이모저모 (11) | 2009.05.07 |
여의도는 지금 벚꽃과 사람으로 만원사례 (5) | 2009.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