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는 지금 벚꽃과 사람으로 만원사례

2009년도 한강여의도 봄꽃축제(밪꽃축제)가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축제가 열리는 국회의사당 주변 여의서로(汝矣西路)에는
차량통행을 금지하여 보행자들의 천국이 되었다.

 만발한 벚꽃은 화사한 웃음으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언론사 관계자도 취재에 매우 분주한 모습이다.

글쓴이는 지난 수요일 오후 다녀왔는데,
이번 주말에는 아마도 구름인파가 몰릴 것이므로
마음의 각오를 단단히 한 채 집을 나서야 할 것이다.  

거리의 화분

상춘객을 바라보는 백마

소를 타는 목동

만개한 벚꽃

노래와 익살로 관객을 모으는 길거리 가수 

언론사에서 현장을 취재하는 모습

노란색의 옷이 잘 어울리는 귀여운 리포터의 백만불짜리 미소

촬영에 바쁜 카메라 맨 

여기도(좌측)  비디오 카메라를 든 촬영기사가~~    

하늘 거리는 벚꽃

젊음은 언제나 좋은 것~~

싸움이 그치지 않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 축제기간 중 공원으로 개방한 게 그나마 다행~~
  

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리는 퍼레이드

퍼레이드에 참여한 흥겨운 농악대

불빛에 빛나는 조경예술작품

이런 작품도~

서울시민의 젖줄인 한강

청바지로 연출한 화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