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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타즈 브라이스캐니언 국립공원의 암석기둥

 

 

 

 

 

KBS 2TV 일요일 저녁 방송되는 “영산앨범 산”은 전문 산악인이 아니어도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국내외의 명산을 찾아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2025. 5. 11 방영된 제987회의 주제는 “대자연의 걸작품, 미국 캐니언 트레킹” 관련 “캐니언랜즈와 브라이스캐니언”이었습니다. 이번 여정은 배우 이수련과 워싱턴에 거주 중인 박춘기(세계 100대 명산 탐험가) 선생이 함께 했습니다.

 

 

 

 

 

 

 

캐니언랜즈 국립공원은 미국 유타 주 남동부 모아브 근처에 있는 황야로 물에 침식되어 꼭대기가 뾰족한 사암, 협곡, 메사(꼭대기는 평평하고 주위는 벼랑인 바위언덕) 등이 많으며, 인디언들이 남긴 암석화도 남아 있고, 그린 강과 콜로라도 강의 합류지점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면적은 서울의 2배 정도이며 연간 9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찾는 곳으로 지구의 시간이 기록된 지질학 교과서로 불리는 곳입니다. 협곡 가장자리로 이어지는 트레킹코스는 왕복 3km에 2시간이 소요됩니다. 이 길은 층층이 새겨진 시간의 흔적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브라이스캐니언은 캐니언랜즈에서 자동차로 5시간 거리에 있습니다. 브라이스캐니언은 미국 유타 주 남부에 위치한 국립공원으로 공원 전체에 퇴적층이 깎여 만들어진 후두들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후두는 바람과 물, 그리고 얼음에 의해 퇴적암들이 침식되어 만들어진 독특한 암석기둥 지형을 말합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살기 어려운 황무지의 땅이었지만 지금은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명소로 변했습니다.

 

 

 

 

 

 

 

 

 

후두는 사람의 키 크기로부터 10층 빌딩의 높이까지 다양한 크기의 돌기둥과 절벽이 많은 지역에 걸쳐 원형분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퀸즈 가든 트레일은 약 2.7km로 이 원형분지로 이어지는 비교적 용이한 코스입니다.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형상을 닮은 후두와 토르의 망치상도 있군요.

 

 

 

 

 

 

 

 

 

 

 

 

 

 

 

 

 

 

 

 

 

캐피톨 리프 국립공원은 미국 유타주 남중부에 위치한 공원으로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놀라운 지질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공원의 독특함은 다양하고 다채로운 암석층, 깊은 협곡, 우뚝 솟은 기둥, 워터포켓 폴드 자체에 있습니다. 해발 1,800m 인근에는 제주도처럼 검은 화산석들이 널려 있습니다.

 

 

 

 

 

 

 

 

 

 

 

 

 

 

 

☞ 사진은 KBS 2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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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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