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의 사람과 자연(꽃)

 

 

서울 광화문광장은 시민들의 쉼터입니다.
북쪽 끝에는 복원된 광화문이 한국을 지키고 있고,
남쪽 끝에는 이순신 장군이 두 눈을 부릅뜨고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일본을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광화문

가운데에는 성군 세종대왕이 백성들이
사용하는 우리말을 들으며 사색에 잠겨 있습니다.

 세종대왕

그 사이에 잔디가 깔린 화단이 있는데
화단 가장자리에 오색 꽃이 화사하게 피어
산책을 나온 시민들과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는 여행자들을 미소짓게 합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2011.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