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에서 즐기는 벼농사와 허수아비

 

 

서울올림픽공원 내 몽촌토성 인근은 대표적인 녹지지역입니다.
이곳에는 벼가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요.
참새를 쫓기 위한 허수아비가 많이 세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참새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들판을 누비면서 배를 채우는 모습입니다.

 어쨌든 서울도심의 공원에서 농촌들녘에서 봄직한
벼농사와 허수아비를 볼 수 있음을 매우 다행한 일립니다.

 

 

 

 

 

 

 

 

 

 

 

 

 

 

 

인근 잔디밭에서는 체조를 하며
체력을 단련하는 프로그램을 녹화하고 있네요.

올림픽공원에서황금들녘으로 변하는 들판을 보며
 시골의 정취를 느껴보기 바랍니다.
(2011.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