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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동두천소재 소요산 입구에는 "자유슈호평화박물관"이 있다. 이곳 특별전시장에는 구족화가 이윤정(35)의 특별전(2008. 6. 20-6. 29)이 열리고 있다. 이윤정은 지체장애 1급의 장애에도 불구하고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왼발만으로 희망을 그리는 화가다. 그녀는 세계구족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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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 때부터 선천성 뇌성마비장애자인 작가는 8세 때부터 왼발로 그림 그리기를 시작했으며, 1997년 곰두리 미술대전 입상을 계기로 '한빛전' 등 60여 회 가까운 개인·단체, 초대전 등을 개최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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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장애를 극복하고 오직 한발만으로 그림을 그리는 이윤정의 작품세계를 통해 장애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한편, 일반관람객에게는 작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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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주제는 자연을 소재로 한 풍경화이다. 등산과 여행을 좋아하는 글쓴이 입장에서는 추상적인 그림보다는 이런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은 그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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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에는 휠체어를 탄 작가가 방문객을 만나고 있다. 최악의 장애를 극복하고 화가로 우뚝 선 그녀의 앞날에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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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 : 다음카페 "소요산전국서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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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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