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중앙박물관 특별전, 붉고 푸른 장엄의 세계

 

 

 

 

 

 

 

 

서울 종로구 견지동 소재 불교중앙박물관은
대한불교 조계종에서 설립·운영하는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의 설립목적은 각 사찰에서 보관하기 힘든 성보문화재를 보존·관리하고,
이를 토대로 불교의 역사와 문화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있습니다.

 

 

 

 

 

현재 불교중앙박물관에서는 "불전장엄, 붉고 푸른 장엄의 세계"
특별전(2015. 5. 15∼8. 16)이 열리고 있습니다.

 

 

 

사찰은 부처님을 상징하는 불탑을 중심으로 수많은 전각을 배치하여
불국토를 형상화한 성스러운 장소입니다.

사찰을 구성하는 다양한 건축물가운데 불전(佛殿)은
부처님을 모시는 집(전각)으로서
가장 핵심적인 수행과 의례가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불전은 시대와 장소를 막론하고
높고 웅장한 부처님의 세계를 나타내고자 최고의 장엄(莊嚴)이 이루어졌습니다.

 

 

 

 

 

 

 

 

 

 

 

 

 

 

 

 

특별전에 전시된 불전의 장엄한 작품들 중 일부를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각 작품마다 안내문이 붙어 있었지만 이를 일일이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015. 5. 25)

 

 

 

 

 

 

 

 

 

 

 

 

 

 

 

 

☞ 글이 마음에 들면 아래 공감하트(♥)를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