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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타 섬의 북쪽 고조 섬에 위치한 아주로 윈도우(풍화작용으로 생성된 거대한 아취)


 

 몰타의 수도 발레타

 

 

 

 

<EBS 세계테마기행>은 안방에 편안하게 앉아서
세계의 명소들을 체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양프로그램입니다.

 

각 방면에 걸쳐 다양한 지식을 가진 전문가가 출연해
실시하는 해설을 따라가노라면 실제로 해외여행을 하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지난 2016년 5월 하순∼6월 초순(2016. 5. 30∼6. 2)에는   
"지중해의 푸른 전설, 몰타"편이 방영되었습니다.

 

몰타의 인구는 약 41만 명, 국토면적은 제주도의 약 6분의 1, 
수도는 발레타입니다. 나라가 워낙 작아서 지중해 지도에서
몰타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실제 몰타는 이탈이라 남부,
튀니지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섬나라입니다. 

 

 

 

 

 

 

 

 

▲ 제1부 : 중세 성채도시를 거닐다, 발레타

 

몰타의 수도인 발레타는 열린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곳입니다.

 

 

 

 

 

 

성요한 대성당은 소박한 외관과는 달리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실내장식이 매우 아름다운 성당입니다.
벽면의 그림은 사람의 그림자를 그려 넣어 입체감을 표현했습니다.

 

 

 

 

 

 

 

 

 

발레타에는 세 개의 도시구역으로 나뉘는데
<비토리오사>는 가장 먼저 만들어진 도시입니다.

 

 

 

 

 

 

이곳에는 세인트 안젤로 요새와 세인트 엘모 요새가 있는데
엘모 요새에서는 당시 성요한 기사단의 대집행관이
요새와 수비대를 정기점검하던 실제모습을 재현한
"인 구아디아 퍼레이드"(약 40분 간)가 매우 인기입니다. 

 

 

 

 

 

 


    

 

 


▲ 제2부 : 지중해를 온몸으로 느끼다, 고조

 

고조 섬은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선사시대부터 문화유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람라 베이는 몰타에서 보기 드문 모래해수욕장으로
주황색 모래 빛깔로 매우 유명합니다.

 

 

 

 

 

 

고조 섬의 중심도시인 빅토리아에는 고조 대성당이 있습니다.

 

 

 

 

 

 

고조의 중심부에 서 있는 요새인 치타델라는 3,500년 전부터
사람이 거주했던 지역으로 요새는 폐허로 변했지만
현재는 인기 있는 관광조망대가 되었습니다.

 

 

 

 

 

 

 

 

드웨라 베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주르 윈도우>가 있는데
이는 풍화작용으로 바닷가에 생긴 거대한 아취입니다.


2012년 일부가 무너져 내렸으며 앞으로 약 50년 후에는
아취가 무너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묘기를 부리는 여성

 

 

 

 

 


 

 


 
▲ 제3부 : 이토록 눈부신 파랑, 코미노

 

고조 섬의 북쪽에는 유니온 베이 천일염전이 있는데
2000년 전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온 방식으로
천일염을 생산합니다.

 

 

 

 

 

 

 

주칸디아 신전은 청동기 시대인 5,600년 전 세운 것으로
추정되는 거석신전으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습니다.

 

 

 

 

 

 

코미노 섬은 몰타 섬과 고조 섬의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바다가 푸른 블루 라군은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코미노 섬의 명소입니다.

 

 

 

 

 

 

 

 


     
▲ 제4부 : 중세로의 시간여행, 임다나

 

몰타 섬의 블루 그로토는 푸른 동굴이라는 의미의 천연해식동굴입니다.
해식동굴을 품고 있는 바닷물의 색상이 푸른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배를 타고 동굴을 답사하는 것은 몰타여행의 백미입니다.

 

 

 

 

 

 

 

 

임디나는 발레타가 수도가 되기 전 귀족들이 살았던 옛수도로
요새에 오르면 몰타의 시가지를 볼 수 있습니다. 

 

 

 

 

 

 

 

라바트는 임디나 외곽에 위치한 서민들이 살던 도시로
성 바울 대성당에서는 봉사활동을 하는 기사단에게
작위수여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임디나 중세 페스티벌은 매년 4월 2일간 펼쳐지는
중세시대를 재현한 축제로, 군인들의 전쟁,
노예매매, 사냥에 동원되는 동물(매)도 볼 수 있습니다.

 

 

 


 

 


☞ 위 사진은 EBS 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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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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