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초의 안보교육장인 김포함상공원

 

 

 

 

 

 실내전시관으로 재현된 해군초계함

 

 김포함상공원 정문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리 소재 <김포함상공원>은
52년 간 바다를 지켜오다 2006년 말 퇴역한 해군초계함(LST)
운봉암을 활용하여 조성한 수도권 최초의 안보교육장 및 해군홍보관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안보체험 등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대명항의 명소가 된 공원입니다.(문화관광해설사 상주)

 

김포함상공원 이용안내(자료/김포함상공원 홈페이지
http://www.gimpo-hamsang.co.kr/)  

 

 

 

 

 

함상공원 매표소를 지나면 야외전시관입니다.
넓은 광장 둘레에는 어린이놀이터를 비롯해 거북선 모형,
어린이들이 좋아할 캐릭터,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사업 당선작품(삼식이의 꿈, 월척의 꿈),
느린 우체통(년 후 배달되는 사랑의 엽서),
각종 동물조형물, 퇴역한 군사용 장비(수륙양용 차, 해상 초계기) 등이
잘 배치되어 있어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전시작품을 둘러보게 됩니다.   

함상공원 정문 매표소

 

 어린이 놀이터

 

 거북선 모형

 

 

 

 

 

 삼식이의 꿈(2010 마을미술 프로젝트 당선작)

 

  월척의 꿈(2010 마을미술 프로젝트 당선작)

 

 

 

 

 

 수륙양용차

 

 

 해상초계기

 

 

 

수륙양용차

 

 

 

 

 
2층 누각에 올라가면 이런 전시물을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해군 초계함 내에는 영상관, 선실재현공간, 한국전쟁 홍보관,
한주호 준위 추모관(천안함 실종자 수색 중 사망) 등이 있습니다. 

 

상갑판을 지나 조타실, 전탐실을 올라가면 군인들이 생활하던 공간이 있고
이 공간을 통해 간접적으로 해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토록 좁은 공간에서 생활해야 하는 군인들의 고초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갑판 위에 서면 서해바다와 건너편 강화도가 지척입니다.

 

 

 

 

 

 

 

 

 

 

 

 

강화도 조망 

 

 

 

 전시관 출구

 

 

 

 

김포함상공원은 야외전시실과 실내전시실을 갖춘 안보교육장으로
김포의 대표적인 답사여행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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