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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정문에서 우측으로 바라보면 두 개의 큰 건축물이 보이는데
앞의 건축물은 연세암병원, 뒤의 것은 세브란스병원 본관입니다.
연대 정문에서 바라본 암병원과 세브란스 병원 본관
세브란스 병원 본관
세브란스병원 본관에 식물원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본관 3층 로비에서 알렌기념관과 세브란스 역사기록화
전시관으로 이어지는 길목에 대형 식물원에서 봄직한
키가 매우 큰 열대식물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곳은 <우리라운지>입니다.
이웃에 우리은행지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우리은행측이 이 식물을 기증한 듯 보여집니다.
이곳은 본관을 찾아온 사람들의 면회소 겸 휴게실이로군요.
때마침 환자와 방문객들이 나무 아래 의자에 앉아 쉬고 있어
사진은 위쪽으로만 찍었습니다.
이곳은 찾은 사람들은 사시사철 늘 푸른 나무를 보며
병원이 아니라 남국에 휴양을 온 듯한 기분을 느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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