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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본관 입구(3층) 우측에는
<우리라운지>가 있는데 이곳은 환자와 방문객이
식물원 같은 분위기 속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곳입니다.

신촌 연세 세브란스병원 본관 


 

 

우리라운지

 

 우리 라운지 옆 전시공간

 

 

 

 

우리라운지 바로 옆에 세브란스 아트 스페이스
(Severance Art Space)라는 작은 공간이 있고
여기에 미술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전시작가는 황주리입니다.
황주리(61)는 소설을 쓰는 화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지만 그녀의 화풍은
일반적인 작가와는 다른 듯 합니다.

 

 

 

 

 

 

 

 

 

이 공간에는 2009년부터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는데
이곳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작품성을 인정한다는
의미로 해석해도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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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ennpe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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