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오바브 거리

 

바오바브거리의 일몰

 

 

 

 

 

 

KBS 1TV에서 방영중인 “걸어서 세계 속으로”는 세계의 다양한 도시들을 여행자의 시각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역사와 문화, 삶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 2023. 10. 21 방영된 제814회의 주제는 “마른땅과 푸른 바다의 나라, 마다가스카르”였습니다.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인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동부의 섬나라로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2.6배, 인구는 3,100만 명, 수도는 안타나나리보입니다. 안타나나리보는 근대 유럽식으로 계획 개발된 도시로 60여 년의 프랑스 식민통치 영향을 받았습니다.

 

 

 

 

 

 

 

 

리머는 마다가그카르에 서식하는 고유종으로 여우원숭이리고도 불립니다. 리머도 100여 종이 있는데 검정색과 흰색의 리머는 판다를 닮았습니다.

 

 

 

 

 

 

 

 

 

바오바브나무는 전 세계 8종 중 6종이 마다가스카르에 모여 있습니다. 비오바브 거리는 세계의 사람들이 생애 한번쯤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척박한 땅에서도 2천년 이상 생명을 유지해온 나무입니다. 주민들은 바오바브나무를 숲의 어머니라고 불렀으며 신성한 나무라고 여겨 보호해 왔습니다. 특히 이곳의 일출과 일몰은 매우 환상적입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칭기국립공원은 뾰족하고 날카로운 돌탑이 66,000ha의 면적안에 가득히 들어선 장관을 연출하는 곳으로서 지형이 복잡하고 루트상에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도사리고 있어 반드시 가이드와 함께 답사해야 합니다. 답사 루트에는 험하고 비좁은 벽면, 어두운 터널, 허공에 매달린 구름다리와 낭떠러지가 내려다보이는 절벽을 로프를 이용해 올라야 하기 때문에 노약자나 여성들의 답사는 용이하지 않습니다.

 

 

 

 

 

 

 

 

 

 

 

노지 베는 마다가스카르 북부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해수욕장이 아름답고 보트를 타고 나가면 혹등고래, 돌고래, 고래상어, 장수거북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물속으로 뛰어들어 고래상어와 함께 헤엄을 칩니다. 노지 이란자는 썰물 때 모래톱을 이용해 걸어서 왕복할 수 있는 섬입니다. 파소산 전망대는 일몰 명소입니다.

 

 

혹등고래

 

돌고래

 

고래상어

 

 

장수거북

 

노지 이란자

 

파쏘산 전망대

 

전망대 일몰

 

 

 

 

☞ 위 사진은 KBS 1TV에서 캡쳐한 것입니다.

 

☞ 글이 마음에 들면 공감하트(♡)를 눌러주세요!

로그인이 없어도 가능합니다.

 

 

 

 

 

 

 

 

 

728x90
반응형
Posted by pennpenn
,